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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만의 FTA’가 되지 않으려면 |
역사적인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15일 발효됐다. 이로써 지난 6년 동안의 온갖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양국 간에 새로운 자유무역시대가 열렸다. 한미 FTA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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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존재의 이유’ |
한인회는 하려고만 한다면 할 일이 많다. 이민인구가 급성장한 1970년대엔 초기 이민자들의 가이드 역할에 집중했고 80년대까지는 한국의 군사정권에 대한 저항정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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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이 불행을 예방한다 |
지난 1일 새한은행 풀러튼 지점에서 발생한 무장 인질극 사건이 한인사회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용의자가 은행 세이프 디파짓 박스에 24만달러를 보관했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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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구 소송, 의견부터 하나로 |
LA시의회 한인타운 선거구 단일화가 사실상 무산되면서 시의회를 상대로 한 법정소송 추진이 가시화 되고 있다. 한미변호사협회 제인 옥회장은 이미 “3만 달러의 소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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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중요한 첫 선거 투표율 |
4주 후인 이번 달 말 역사적인 재외국민 선거가 시작된다. 오는 28일부터 6일 동안 실시되는 재외선거 투표기간 중 유권자 등록을 마친 한인들은 민의를 대표할 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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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박한 사람 또 울리는 이민사기 |
이민국 직원을 사칭한 한인 남성이 불법체류 한인 수십명을 대상으로 영주권을 내주겠다며 거액을 뜯어낸 후 잠적한 사기사건이 발생했다.
이들 중 일부는 신분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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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업이 비극을 초래하지 않으려면 |
애틀랜타에서 한인 형제자매 5명이 끔찍하게 죽는 참극이 벌어졌다.
60대 초반의 남성이 누나 부부와 여동생 부부를 총격살해하고 그 자신도 목숨을 끊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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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세차업소 노사협약의 의미 |
한인 세차업소가 미 철강노조 산하 세차노조와 노사협약을 체결했다. LA시에선 첫 번째다. 21일 ‘버몬트 카워시’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LA시장과 함께 미산업별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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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의 대승적 결단 기대한다 |
사상 첫 재외선거를 위한 유권자 등록이 마감됐다. 우려대로 등록률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LA 총영사관 관할지역의 경우 등록률은 2.28%로 전 세계 평균등록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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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주의 고객 신분도용 |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셈이었다. 한인 셀폰가게 업주가 고객들의 개인 신용정보를 도용해 보험사기를 벌인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14일 캘리포니아 주 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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