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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예방 부모가 나서야
사우스 LA의 미라몬트 초등학교에서 교사들이 어린 학생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로 지난주 체포되었다. 샌퍼난도 밸리 지역의 한 초등학교에서는 청소부가 어린이
세무감사 겁내지 않으려면
연방국세청(IRS)의 개인 세무감사가 대폭 강화되었다. 하긴 지난 10년 가까이 연방에서 주, 시 등 모든 정부의 조세기관이 대기업에서 비영리기관에 이르기까지 모
달라스 ‘한-흑 갈등’의 교훈
‘한-흑 갈등’은 우리에게 뼈아픈 용어다. 20년 전 LA 한인사회는 그 배경과 의미도 정확히 파악 못한 상태에서 이 용어가 불 지핀 엄청난 재난의 피해자가 되었
성적조작 사건이 던지는 질문
부유층 거주지역인 팔로스버디스에서 한인 고교 우등생들이 학교 컴퓨터를 해킹해 자신들의 성적을 조작했을 뿐 아니라 돈을 받고 다른 학생들의 성적까지 고쳐준 혐의로
‘단일 선거구’아직 끝 아니다
LA시 선거구 재조정위원회(CRC)가 25일 내놓은 선거구 초안은 대단히 실망스럽다. 한인타운을 하나의 선거구로 통합하기 위해 한인사회가 쏟은 노력과 결집한 목소
‘악성 고질’ - 메디케어 사기
한인 병원과 의료관계자들이 메디케어 사기로 잇달아 적발되고 있다. 연방 법무부와 보건부 합동수사팀은 지난 주 애틀랜타의 한 한인병원과 소유주를 메디케어 사기 혐의
‘캘리포니안 드림’을 위해/브라운의 주정연설
제리 브라운 캘리포니아 주지사의 두 번째 주정 연설은 첫 번째와는 극히 대조적이었다. 1년 전엔 재정난 해소에만 집중했다. 취임 후 첫 국정연설이었지만 새로운 정
‘피해의식’아닌‘역사의식’가져야
오는 4월29일은 한인사회에 깊은 상처를 안겨준 4.29 폭동이 발생한지 20년이 되는 날이다. 폭동 20주년을 앞두고 한인사회 일각에서 이를 기념하고 재조명하려
경제 어려울수록 가정이 희망
새해 벽두부터 가정 폭력사건으로 한 가정이 파탄을 맞았다. 지난 6일 LA에서 30대 초반의 남편이 아내를 폭행해 중상을 입힌 후 그 자신 목숨을 끊었다. 모두가
동포재단 이사들 정신 차려야
지난 몇 년 한미동포재단은 늘 시끄러웠다. 내분으로 인한 이사 제명에서 한인회와의 간판싸움, 법정 소송과 대책위 구성에 이르기까지 각종 분쟁에 휩싸여 왔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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