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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일등석 |
지난달 한국여행을 계획하면서 남편이 그 동안 차곡차곡 쌓아놓은 마일리지 덕분에 일등석 한번 타보는 기회가 주어졌다. 여행준비를 하며 나도 모르게 새어 나오는 미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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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인공노할 일본의 만행 |
최근 중국 정부가 만주 하르빈시 근처에 있던 일본군인간 생체실험 연구소 731부대의 유적지를 A급 관광지로 지정해 지난해 40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는 보도를 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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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누군지 알아?” |
지난 5일 뉴욕 JFK공항에서 한국 인천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여객기 1등석에 앉았던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이 견과류 서비스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승객 250여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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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에 대한 분노 |
6.25 전쟁이 한창이던 1950년 11월25일부터 12월11일까지 함경도 장진호에서 전투가 벌어졌다. 미 해병대원 1만8,000명과 중공군 12만명과의 10대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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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 |
지난주에 있었던 영주권 인터뷰를 끝으로 드디어 미국 땅에서 합법적으로 살아갈 수 있게 되었다. 2013년 약혼자 비자를 시작으로 거의 2년에 걸쳐 진행된 일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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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위대한 사회 |
얼마 전 중간선거 결과를 논평한 나의 글이 한국일보 오피니언에 실린 후 한 독자로부터 항의전화를 받았다. 민주당에 대해서 너무 호의적인 내용이라는 것이었다. 그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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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사람과 소통을 잘하자 |
요즘은 너나 할 것 없이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어 텍스트 메시지, 카톡혹은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SNS를 사용하면 안부를 묻고 몇 초 지나지않아 소식을 듣는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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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 목사님 |
그는 여자 옷 도매상이 몰려있는 일명 ‘자바’라고 불리는 곳에서 경비를 선다. 사거리에서 온종일 경비도 서지만 손을 부지런히 움직여 교통정리도 한다. 이른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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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용력 아쉬운 박근혜 정부 |
누가 나에게 가장 싫어하는 말을 꼽으라고 한다면나는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라고 대답할 것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하고 존경하는 인물은 누구에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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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을 찾아서 |
며칠 전 현대 무용 공연을 관람했다. 공연을 하는 내내 무용가는 고통을 표현하는 동작 하나 하나에 어찌나 신경을 쓰던지 나 또한 공연을 보는 동안 마치 내가 그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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