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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가 주는 교훈
2011년이 저물고 있다. 거대한 변혁의 물결이 지구촌을 뒤흔든 한해였다. 철권통치 하에서 숨죽여 살던 아랍의 민중들이 불현듯 일어나 민주와 정의, 평등을 위한
좀 더 소중히 다뤄야 할 이민사료
지난 2003년 대한인 국민회 다락방에서 대량으로 발견된 역사유물들에 대한 한국 전문가들의 실사가 끝났다. 한국 역사학자들의 평가는 “상급의 가치를 지닌 역사적
한반도 안정이 가장 중요
37년 철권통치의 김정일시대가 막을 내렸다. 북한당국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지난 17일 오전 8시30분 급성 심근경색으로 전용열차 안에서 사망했다고 19일 정오
사랑의 매’라는 함정
담배 피우는 아들을 바로잡아 달라는 교인의 부탁을 받고 15세 남학생을 쇠파이프로 구타한 한인 남성이 지난 주 아동학대혐의로 체포되었다. 체포된 그는 10만 달러
한국투자 몇 배 더 신중해야
최고 연 10%의 고수익 보장을 믿고 한국의 신축 부동산인 ‘아르누보’ 레지던스 호텔에 투자했던 많은 한인들이 시행사의 폐업으로 막대한 금전적 피해를 입을 처지에
등록유권자가 고작 600명이라니
지난달 13일부터 시작된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이 너무 부진하다. 8일 현재 총 유권자수 19만명으로 추산되는 LA 총영사관 관할지역 등록유권자는 600명을 겨우
연말파티의 적, 음주운전
송년모임 행사들로 한인사회가 모처럼 활기를 띄고 있다. 불경기로 힘들었던 한해를 마감하며 정다운 친지들과 자리를 같이하는 의미는 각별하다. 지난 1년간의 시름을
가정불화 참극 막으려면
가정불화가 또 죽음을 몰고 왔다. 한해의 삶을 감사하는 추수감사절 전후 미주 한인사회에서는 두 쌍의 중년 커플이 죽이고 죽는 참극으로 생을 마감했다. 남가주에서는
직장 성희롱에 대한 업주의 책임
직장에서 발생한 여종업원 성희롱에 적절히 대처하지 못한 한인업주가 수십만 달러 배상에 합의했다. 연방 고용기회균등위원회(EEOC)는 지난해에도 LA 한인타운의 한
‘나눔의 기쁨’체험하는 연말
연말이 다가오면서 자신이 가진 것을 이웃과 나누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본보가 한인교계등과 함께 펼치고 있는 ‘사랑의 쌀 나누기’ 캠페인에 벌써부터 많은 교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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