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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의 철학
요즘 정치계나 경제계에서 외치는 것이 상생의 정치, 상생의 경제이다. 기쁨도 나누어야 기쁨이 되고, 행복도 나누어야 행복이 된다. 행복의 독점, 경제의 독점은 불
링컨의 유머
링컨이 일리노이 주상원의원에 출마했을 때의 일이다. 링컨은 경쟁자 스티븐 더글러스와 격렬한 토론을 벌였다. 더글러스가 먼저 포문을 열었다. “여러분, 링컨 씨가
위안부 문제의 현주소
1992년 어느 날, 일본사람 요시다 기요하루는 2차 대전 전쟁사 연구자료를 수집하던 중 우연히 일본군이 위안부 모집에 깊이 관여했다는 기록을 발견하고 이것을 아
한국학교의 학생들
어린이들이 제각기 예능교실로 떠났다. 교실을 정리하면서 쓰레기를 버리려고 하다가 편지봉투 하나를 집어 들었다. “누가 떨어뜨렸을까?” 편지봉투의 이름을 보고 있는
‘집안의 닭과 들판의 꿩’
‘집안의 닭과 들판의 꿩’을 한자로 표기하면 가계야치(家鷄野雉)이다. 이 사자성어는 태평어람에 나오는 대서예가 유익의 고사에서 나온 말이라고 한다. ‘중국의
진정한 애국심
세월호의 소용돌이 속에 한국은 지방선거를 치렀다. ‘지방선거’라는 용어는 지역의 자치 단체장들을 뽑는 것이므로 시골이라는 뜻이 강한 지방 보다는 ‘지역선거’라고
틀린 게 아니고 다를 뿐
어린 시절 어른들은 원래부터 어른인 줄 알았던 때가 있었다. 어른들은 원래부터 사탕이나 과자도 싫어하고, 아픈 것도 잘 참고, 놀기보다 일하기를 좋아하고, 힘든
관피아 척결(?)
농사가 주업인 한국은 모심기 등 서로 노동력을 주고받는 생산방식을 오랜 전통으로 생존 해 왔기에 어느 종족보다도 끈끈한 연대의식이 이어져 내려오고 있고 그러한 사
자녀를 바보로 만드는 부모들
한인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거는 기대는 대단하다. 비록 본인은 하루하루 벌어서 하루 사는 고달픈 삶을 살고 있더라도 자식만큼은 버젓한 직업을 가지고 남부럽지 않게
역경을 딛고 일어서는 힘
늘 행복하게만 살 수 있을까? 지금까지 살면서 한 번도 어려운 일이 없었노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평안하기만 한 삶을 사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고, 삶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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