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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의 홍수
“평소에는 비가 오지 않지만 한 번 오면 홍수가 난다”라는 서양 속담이 있다. 지금 오바마 행정부를 두고 한 말 같다. 2012년 9월 11일 리비아 벵가지에 있
졸리의‘의학적 선택’
영화배우 안젤리나 졸리(37)의 수술 소식이 대단한 화제가 되고 있다. 피플 선정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100인’중 1위로 꼽힌 경력을 굳이 거론하지 않더라도
‘윤창중 사건’의 본질
역사에는 가정법이 없다고 한다. ‘그렇지만 사람을 제대로 가려 썼더라면…’ 하는 한탄 비슷한 게 항상 따라다니는 것이 역사를 읽는 사람들의 마음이다. 임진왜
‘혜’와‘버락’
창세기에 보면 바벨탑 이야기가 나온다. 바벨탑 이전까지 인류는 한 가지 언어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인간들이 주제를 모르고 하늘까지 치솟는 탑을 쌓자 하느님이 노해
먹을 수도 안 먹을 수도 …
한인타운에서 가장 성업 중인 식당은 바비큐 식당이다. ‘무제한’바비큐 식당들은 특히 타인종들에게 인기여서 손님의 절반 이상이 타인종인 경우가 많다. 20달러 내외
정상외교에서의 승부수
개성공단사태는 북한에게 약이 될까 독이 될까. 수령절대주의 체제유지라는 측면에서 결국은 독이 되지 않을까. 북한의 재정은 바닥난 지 오래다. 주민의 기본적
힘세지는‘빅 브라더’
“‘빅 브라더’가 당신을 감시하고 있다.” 조지 오웰의 ‘1984’에 나오는 유명한 구절이다. 암울한 미래를 그린 소위 ‘디스토피아’ 소설의 대명사인 이 작품에서
코리안과 아르메니안
LA 한인타운에 사는 한인 노인들은 영어를 못해도 별 불편함이 없다. 노인 아파트의 이웃들이 대부분 한인이니 말동무가 아쉽지 않고, 한인 운영 마켓, 식당, 미용
군국주의의 부활
3년여 전 이었나. 중국 부상론이 대세를 이루고 있을 때가. 그 무렵 싱크 탱크 스트랫포의 조지 프리드먼은 다소 황당해 보이는 주장을 하고 나섰다. 중국의 붕괴를
차 마시는 미국인이
이 세상 여러 음료 중 물을 제외하고 인간이 가장 많이 마시는 것은 차다. 처음 차를 마신 것은 지금부터 3,000여 년 전 중국 은나라 때로 알려져 있다. 동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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