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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겁나서 비행기 타겠나
어제 저녁 CNN 뉴스에서 독일항공기 저먼 윙스의 자살비행을 상상으로 그려본 동영상을 만화로 방영했는데 쇼킹했다. 자살비행 재연은 블랙박스에서 밝혀진 내용을 토대
부시가의 대통령 만들기
내년 미국 대통령선거의 최대 화제는 미국에서 여자 대통령이 탄생 하느냐와 부시 가문이 세 번째 대통령을 배출 하느냐의 여부다. 두 케이스 모두 미국 역사상 처음
한국 여자골프 왜 강할까
올해 들어 열린 세계적인 여자골프대회를 한국여성들이 석권해 스포츠계의 화제다. 올 들어 열린 LPGA 대회 개막전 코트 챔피언십에서 최나연이 정상에 오른데 이어
누가 괴물을 키웠는가
“비온 뒤에 땅이 굳어집니다. 같이 갑시다”라고 한국어로 언급한 마크 리퍼트 주한 미대사의 퇴원회견은 매우 인상적이다. 흔들릴 것 같던 한미동맹 관계가 리퍼트 대
지하드 존의 두 얼굴
지난해 8월 미국의 제임스 폴리 기자가 사막에서 검은 복면을 한 IS대원에 의해 목이 잘리는 비참한 최후를 마친 이래 세계는 이 복면의 사나이가 누구인가에 대해
JP의 사부곡(思婦曲)
JP 김종필? 정치인으로는 그저 그런 정치인이다. 보수 정객인데 절개를 지키지 못하고 말년에 진보진영을 왔다 갔다 하다가 스타일을 구겼다. 육사8기 출신의 예비역
미국의 새로운 갈등
미국에 살면서 “미국에 이런 곳이 있었나”하고 놀랄 때가 있다. 오늘 아침 어느 TV에서 미국 안에 형성된 무슬림 촌을 특별방영 했는데 신기하고 놀라우면서도 한편
이완구 총리? 글쎄올시다
기자생활을 오래하다 보면 정치인이나 공무원에게서 느껴지는 것이 있다. 처신 잘하고 양지만을 돌아다니는 정치인이나 공무원은 어느 수준까지는 출세의 가도를 달리지만
무슬림들이여 분노하라
일본기자 고토 겐지가 IS(이슬람국가)에 의해 참수 당하는 장면은 쇼크 그 자체다. 고토 겐지(42)가 무엇을 잘못했단 말인가. 그는 친구인 군납업자 유카와 하루
소통을 외치는 불통시대
한국에서는 ‘소통’이 시대의 화두로 등장하고 있다. 총리로 임명된 이완구 의원은 “소통의 가장 중요한 대상은 야당이며 야당을 이기려 하지 않는, 야당을 이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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