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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콴유, 박정희, 김일성 |
리콴유와 박정희와 김일성은 동시대인이다. 리콴유는 1923년, 박정희는 1917년, 김일성은 1912년 태어났다. 모두 가난한 나라에서 태어나 자기 힘으로 권력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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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조용한 인간들 |
2011년 11월22일 한국 국회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을 통과시켰다. 노무현 정부 출범과 함께 추진된 한미 FTA는 통과에서 비준에 이르는 길목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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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과 이브의 자손들 |
미토콘드리아는 세포 속에 사는 소기관으로 ‘발전소’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세포가 활동하는데 필요한 화학 에너지를 공급해주기 때문이다. 이것 없이는 세포의 생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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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의 가치 |
한국이나 미국이나 자녀가 좋은 대학에 가야 성공적인 인생을 살 수 있다는 믿음은 신앙의 경지에 도달해 있다. 그러나 미국 역사를 돌이켜 보면 위대한 업적을 남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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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는 별, 지는 별 |
한 평생을 살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잘 나가는 사람이나 시종일관 바닥을 기는 사람은 별로 없다. 등락과 부침은 인생의 기본적인 구도다. 그러나 보통 사람의 경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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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비치 앞바다에 늘어선 배들 |
세계 역사상 첫 노동조합이 탄생한 것은 19세기 초 영국 맨체스터다. 칼 마르크스와 함께 근대 공산주의 운동의 창시자로 꼽히는 프리드리히 엥겔스는 1842년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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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저격수’ |
인간은 평화를 갈망하지만 인류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라 해도 좋을 만큼 전쟁의 연속이었다. 인간은 도대체 왜 죽고 죽여야 하는 전쟁을 이토록 좋아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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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전달하는 손 |
2월14일은 성 밸런타인의 날(St. Valentine’s Day)이다. 흔히 사랑을 전달하는 날로 알려져 있다. 이 날은 연중 꽃이 가장 많이 팔리는 날이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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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증세’라는 함정 |
미국이 평화 시에 연방 소득세를 처음 징수하려 한 것은 1894년이다. 1860년대에도 직접세를 부과한 적은 있었지만 그 때는 남북 전쟁이란 특수 상황이었고 전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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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 후드 대통령 |
로빈 후드가 역사상 실재 인물이었느냐를 놓고는 아직도 의견이 분분하다. 노팅햄 셰리프의 학정에 견디다 못해 들고 일어난 자작농 출신 의적이라는 설, 영국을 정복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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