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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무드 찾은 한반도 (여주영 / 뉴욕지사 주필)
70년 전 대한민국이 광복된 지 5년 후인 1950년 6월25일 새벽 4시께, 북한 인민군 병력 11만 여명은 소련제 탱크 등을 앞세우고 3.8선을 넘어 한국에
애슐리 매디슨 그리고… (남선우 / 변호사)
바늘 도둑이 배운 도둑질을 계속하다 보면 소도둑으로 둔갑하는 것은 시간문제다. 남의 눈에 띄지 않고 물건을 훔치다 보면 불로소득의 묘한 쾌감이 작동되고 그것이 반
평화통일의 비전 (백 순 / 워싱턴 버지니아대 교수)
남북한 긴장사태가 국제적 관심을 모았다. 이런 사태가 생길 때마다 통일에 대한 염원이 간절해진다. 한민족이라면 남과 북이 하나가 되는 통일을 바라지 않는 사람이
과감한 수술 필요한 한국의 재벌구조 (정계훈 / 국제경영전략 은퇴교수)
한국은 롯데재벌그룹 경영권 계승문제로 떠들썩했다. 롯데 삼부자 간의 싸움이 치열했다. 삼성, 현대, 한진, 한화, 두산, 효성과 같은 재벌 그룹에서도 비슷한 분쟁
부정부패로부터의 해방 (인신환 / 건축가)
재벌, 국회의원, 고급공무원, 군 장성, 장 차관 -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게 한 일등 공신들이라 할 수 있지만, 다른 한편으론 김지하 시인의 ‘오적’ 풍자시에
역사의 가르침 (전종준 / 변호사)
지난 주말 가족들과 함께 한국영화 ‘암살’을 보러갔다. 많은 한인들이 극장 안을 가득 메웠다. 광복 70주년을 맞아 독립투사의 삶을 재조명하는 영화에 많은 분들이
역동의 코리아 (여주영 / 뉴욕지사 주필)
엄청난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살아가는 21세기 한국의 국민들은 이제 더 이상 ‘조용한 아침의 나라’의 백성들이 아니다. 오랜 기간 억압된 욕망의 분출구를 한없이
미국판 봉이 김 선달 (윤여춘 / 시애틀 지사 고문)
아마도 내가 제일 먼저 배운 노래는 ‘학교 종이 땡땡 친다…’ 아니면 ‘송아지, 송아지, 얼룩 송아지…’였을 것 같다. 요즘 어린이들은 다르다. 학교에 들어가기도
애국선열 후손에 대한 예우 (박상원 / 미주한인재단 명예 전국총회장)
금년은 광복 70주년의 해로 대한민국과 나라밖에 살고 있는 해외 한인사회 모두가 각별한 역사적 의의와 감동을 느끼고 있다. 미주 한인이민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유
IRS와 피싱 (남선우 / 변호사)
“내 이름은 잭 스미스고 연방 국세청(IRS) 직원입니다. 나의 IRS 신분증 번호는 IRS-1234인데요. 당신이 2011년부터 2014년 사이에 IRS에 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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