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NY
Washington DC
San Francisco
Chicago
Seattle
Hawaii
Atlanta
Philadelphia
Vancouver
Toronto
오피니언
사설
사설
컬럼
이철칼럼
오늘과내일
주말산책
인사이드
논단
여기자의세상읽기
하프타임
이런이야기저런이야기
데스크의창
뉴스의 현장
기자의 눈
취재수첩
문화와 삶
기고
시론
전망대
젊은시각 2030
발언대
삶과 생각
주말 에세이
기타
투고
이 아침의 시
불지 않으면 바람이 아니다 (최청원 / 내과전문의)
연로한 할머니 한 분이 지팡이에 의지하며 정기진찰을 받으려 오셨다. 간병인의 도움도 없이 힘겹게 혼자 버스를 타고 오신 것이다. 간병인에게 다른 일이 생겨 함께
내가 남기는 흔적들 (김선윤 / USC 동아시아 도서관 한국학 사서)
매년 열리는 학회 미팅으로 지난주 시카고 출장을 다녀왔다. 학회 출장 기간에는 많은 일들이 아주 다양하게 집중적으로 일어난다. 미리 정해진 학회 일정 이외에도 매
얼음이 녹을 무렵 (주숙녀 / 수필가)
시카고는 눈 고을이다. 겨울이 길고 눈이 많이 내리며 사계가 분명하여 멋이 있는 도시다. 시카고에서 몇 십 년을 살다가도 노년이 되면 추위를 피해서 따뜻한 고장으
선진국의 덕목 (한수민 / 국제로터리 번역부)
30년 전 도미를 준비하던 내게 미국은 어떤 이들의 표현처럼 ‘구세주의 나라’까지는 아니었어도 모든 사람이 자유와 풍요를 구가하는 ‘선진국’이었다. 시카고 오헤어
더디 가도 괜찮아 (유정민 / 카피라이터)
얼마 전 롱비치의 한 고등학교에서 하는 뮤지컬을 보러 갔었다. 고등학교 과정 안에 예능집중반이 따로 있어서 그 아이들이 준비하고 올리는 극이었다. 전에 했던 앤
혼자만의 시간이 주는 선물 (최청원 / 내과전문의)
허허한 황토벌판과 비릿한 초록 바다가 있는 곳이다. 낮에는 그곳 원주민의 땀 냄새를 맡으며, 밤에는 검은 물결 위에 바스러지는 별빛을 바라보며 가슴 벅찬 16년을
우리 혼의 노래 (주숙녀 / 수필가)
혼이 숨어 있는 노래가 있다. 발음부터 부드러워 가슴팍에 감겨오는 ‘아리랑’이라는 노래가 그렇다. ‘아리랑’에는 무언가 모태로부터 질기게 연결되어 있는 끈끈한 사
잠 못 드는 밤의 수면 친구 (김선윤 / USC 동아시아 도서관 한국학 사서)
나이 들어 갈수록 여러 기능들이 퇴보하면서, 세심히 돌보아 주고 사용을 달리해야 하는 몸의 부품들이 자꾸만 늘어난다. 나의 경우, 큰 골칫거리 중의 하나가 잠자리
연애 강박증
나는 원래 이야기를 좋아하는 편이다. 내가 어렸을 적에 우리 할머니는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가난한 법”이라고 걱정스러워도 하셨지만, 시절이 달라져서 이제는
프리랜서로 살아가기
오래 전 프리랜서라는 직업군이 흔하지 않을 때, 왠지 멋져 보이고 자유스러워 보이는 프리랜서를 동경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이제 프리랜서가 되어 일하다보니 한 회
1
2
3
4
5
6
7
8
9
10
Next
라디오 서울 뉴스
99센트 스토어 전 매장 폐쇄, 4
“삼성전자, 대미투자 2배이상으로 증
트럼프, 中 불법이민자 증가에 “넘어
TSMC “생산설비 대부분 복구…일부
뉴욕시 인근서 규모 4.8 지진… “
뉴스 와이드용
이벤트 공지사항
라디오서울(AM1650) 신입 및
‘한인사회 매스터스’ 백상배 미주오
제5회 라디오서울 & 한국TV 사랑
정기구독
신문광고
안내광고
전자신문
한인업소록
회사안내
|
구독신청
|
독자의견
|
배달사고접수
4525 Wilshire Blvd., Los Angeles, CA 90010 Tel.(323)692-2000, Fax.(323)692-2020
Copyright©
The Korea 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