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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눈뜬 바보인가 |
LA 한인타운에는 다양한 한인 점포들이 많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많은 곳은 음식점이다. 식당에 가보면 한인들이 주로 애용하지만 타인종 손님들도 식사를 즐기는 모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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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어서 부끄럽다 |
아침에 눈을 뜨니 동창에 비치는 붉은 태양이 온 방안을 비춘다. 눈이 부셔 화들짝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려는 데 아내가 한마디 거든다.
“9시가 다 돼가는 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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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관 꼭 마련해야 |
뉴욕 한인사회에서는 퀸즈 한인회관 건물 구입을 추진하면서 여러 의견들이 부딪치고 있다. 퀸즈 한인회와 한인봉사센터(KCS)가 공동 추진하여 기금을 확보한 다음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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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호의 |
어느 날 저녁 준비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초인종이 울렸다. 대체로 저녁 시간에 방문하는 사람은 외판원이거나 기부를 원하는 사람이라 그냥 무시하려고 했었다. 그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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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권’ 환수 급하지 않다 |
얼마전 한국에서 국방부 관계자가 국회에 불려나와 질문을 받았다. 남북이 남의 도움 없이 전쟁을 했을 때, 남한이 이길 수 있는 가였다. 국방부 관계자는 북한의 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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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흘러가고… |
살면서 때론 힘든 일에 부딪혀 어떻게 견뎌야 할지 모를 만큼 가슴앓이를 하기도 했다. 그런데 가만 보니 어느새 그 날들은 일기장에 기록으로, 그리고 내 마음에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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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의사 어떻게 해야하나?” |
남편이 메디케어 카드를 발급받아서 카드를 들고 동네 한인병원을 찾아갔다. 병원 측은 남편의 메디케어 주치의가 다른 의사여서 진료할 수 없다며 의사를 바꾼 후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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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로 느낀 투표의 중요성 |
이번 선거에서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 후보의 하워드카운티 한인후원회장으로서 선거를 처음부터 지켜보면서 세상이 이렇게도 바뀔 수가 있구나 하는 새로운 경험을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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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 비결은 균형 |
맞는지 틀린지 모르는 그럴 듯한 건강정보들은 오히려 혼란을 야기한다. 내 어머니도 그중의 한분이다. 몇 번 쓰러지셨던 아버지의 건강을 많이 걱정하셨던 어머니로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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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생활 5개월 |
인천공항을 떠나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한 지도 어느덧 5개월이 지나고 있다. 3년전 언어 교환 웹사이트에서 남편을 알게 되어 3년간의 연애 끝에 올해 5월에 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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