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timesus
Advertisement
노무현 대통령 서거 5주기에 부쳐
세월호 참사에 분노한 한 고등학생이 청와대 게시판에 목숨을 걸고 글을 쓴다고 해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헌법을 위반했다고 박근혜 대통령을 정당하게 비판하는 글인
드라마, 볼 것인가 말 것인가
한국 드라마와 오락 프로에 취해 사는 한인들이 의외로 많다. 동네친구, 직장 동료, 같은 교인, 1.5세, 유학생들은 한국 드라마나 오락프로에 대해 얘기하며 요즘
‘선동’과‘의도’에 대하여
여러 날의 시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세월호에서 단 한 명도 구조해내지 못한 정부를 비판하면 “불순한 의도로 선동하지 말라”는 날선 반응들이 쏟아지는 요즘이다.
의도적 불순종
히틀러의 명령에 따라 유대인을 색출하고, 수용소로 이송하여, 대량 학살에 이르는 과정에서 수많은 관리와 직원이 동원됐다. 그 일에 참여한 관리와 직원들은 그저 평
‘적당주의’라는 악마
안타깝고 답답하던 마음이 차츰 절망감으로 바뀌고 있는 요즘이다. 어느 사회건 사람 사는 세상에는 크고 작은 사고가 늘 일어나게 마련이다. 그런데, 그 사고를 수습
가족이 아픔인 이들에게
‘가정의 달’이라 불리는 5월이다. 잘 알고 있는 어린이 날, 어버이 날, 스승의 날뿐 아니라 입양의 날(11일), 성년의 날(20일), 부부의 날(21일) 등
무인기 속의 카메라
일본의 카메라 제조업체인 니콘과 캐논은 미국시장을 위해 미주 현지법인을 설립했었다. 미국에서는 개인도 무역을 할 수 있으므로, 많은 카메라 상들이 직수입을 하여(
무엇이 문제인가?
한국은 지난 한달 간 세월호 침몰로 나라 전체가 사고 해역인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인근처럼 거세게 풍랑이 일고 있다. 아직도 세월호는 뉴스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
설마 저 정도일 줄이야
지난 대선을 앞두고 전여옥 전 의원이 “박근혜는 대통령이 될 수도 없고 돼서도 안 된다”고 말했을 때 많은 사람들은 그녀가 단지 옛 주군에 대한 서운한 마음에서
‘가정의 달’과 중독가정들의 해결책
가정에 중독문제가 있다고 말하면 과거에는 주로 부모의 알코올이나 도박문제를 떠올렸던 것이 요즘에는 한껏 미래희망에 부풀어 학업에 정진해야할 10대 자녀들에게까지
Prev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Next  

회사안내 | 구독신청 | 독자의견 | 배달사고접수

4525 Wilshire Blvd., Los Angeles, CA 90010 Tel.(323)692-2000, Fax.(323)692-2020
Copyright© The Korea 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