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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차림도 중요하다
며칠 전 한 친구가 감정을 누르지 못하고 큰 소리로 말을 이어갔다. 사연인즉 집에서 마당을 가꾸고 페인트칠을 하던 중 허름한 차림 그대로 가게에 갔다가 망신을 당
꿈꾸는 중년
가을은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계절이다. 나의 인생도 어느덧 가을로 접어들었다. 인생의 가을, 중년이 된 것이다. 모자란 것도 넘치는 것도 없는 나이, 쓸쓸함
어려운 한국말
자녀들이 영어, 한국어 둘 다 잘하는 것은 미국에 살고 있는 모든 이민 1세 부모들이 원하는 바일 것이다. 그러나 이중언어 습득이란 게 그렇게 쉽지 않다는데 문제
우리의 미래 보장하는 한 표
10년 전쯤만 해도 미국 정치인들이 한인 커뮤니티를 가늠할 때 으레 유권자가 몇 명이나 되느냐에 기준을 두었다. 그러나 이제는 투표율이 얼마나 되느냐에 관심을 두
한인후보에게 사랑을
민주주의의 모든 권력은 투표에서 나온다. 프랑스 혁명이래 세계 민주주의가 지향해온 정치 발전 및 사회발전의 기본 틀은 민중의 투표수에 의해서 결정되어 왔다.
미국이 좋다
한국에서 30여년 살고 미국 와서 30여년 살다가 10년 전 한국에 가서 교수로 일하다가 이제 다시 미국에서 살게 되었다. 이렇게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살아보았더
후보 아내의 내조
지난 1월부터 공화당 주지사 후보 래리 호건의 하워드 카운티 선거 참모장을 맡게 되어 전에는 관심도 없던 미국선거에 참여하게 되었다. 매릴랜드는 민주당의 텃밭이라
천양지차 치과 경험
몇 개월 전 딸아이 치아에 문제가 있다고 해서 치과에 같이 갔다. 치아를 X-레이로 찍지도 않았는데 치아 하나가 겉으로 보기엔 큰 문제가 아니지만 속에는 많이 상
노년의 나날
여명을 가르고 양로보건센터 버스가 도착하면 하루가 시작된다. 동작이 불편한 노인들을 살갑게 맞아주고, 노년의 외로움과 우울증을 안온한 프로그램으로 치료해주는 곳이
역사를 기억하는 민족
유대인들의 역사 인식에서 배울 것이 있다. 이들은 인구대비 세계 평균의 100배의 노벨상을 받았고, 매년 창업 기업 수는 유럽 전체보다 많고, 미국내 유대인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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