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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와 마가렛 대처 |
박근혜 대통령은 국회의원 시절부터 대처 전 영국수상을 존경하며 정치인생의 롤 모델로 삼겠다고 말해왔다. 대처가 누구인가? 그녀의 정치행적과 인물됨을 되짚어보면 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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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로 심각해지는 아동학대 |
“하늘의 무지개 바라 볼 때면/나의 가슴 설렌다.//내 어린 시절에 그러했고/ 나 어른이 된 지금도 이러하거니/어린이는 어른들의 아버지여라/바라기는 내 목숨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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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잃는 슬픔 |
우리 아이가 여섯 살 때, 아주 잠깐 물에 빠졌던 적이 있다. 남동생의 결혼식 피로연을 호텔 수영장에서 했는데, 평소에도 주의가 산만한 아이가 뒷걸음질을 치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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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문턱 |
인생 여정에서 누구에게나 알게 모르게 죽음의 문턱을 거의 넘을 뻔한 적이 여러 번 있을 것이다.
보스턴에서 출발하여 LA를 향하던 비행기가 2001년 9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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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여름방학 준비 |
이제 6월이면 우리 아이들이 긴 여름방학에 들어간다. 부모님들은 자녀들에게 좋은 기억을 선사하고 학업성취도 높이기 위해 많은 기대를 걸고 계획을 세운다. 그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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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점 관점’으로 바라보기 |
테이블에 둘러앉은 아이들과 나 사이에 고요한 적막이 흐르고 있었다. 소위 ‘비행청소년’이라고 불리는 아이들. 여러 가지 문제들을 일으키고 수강명령 처분을 받아 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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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표현할 때 아름답다” |
‘즐거운 곳에 서는 날 오라 하여도 내 쉴 곳은 작은 집 내 집뿐이리….’ 한국에서 번안해서 부르던 ‘즐거운 나의 집’(Home Sweet Home)의 원 작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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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한 사람을 가졌는가? |
“탔던 배가 가라앉을 때, 구명 배를 서로 사양하며 ‘너만은 제발 살아다오’ 할 그런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세월호 사건으로 유족들과 온 나라가 애도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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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를 막는 길 |
일어나지 말았어야 할 일이 또 일어났다. 더욱 답답한 것은 같은 일이 또 일어날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참사에 책임 있는 사람들을 엄히 처벌하고 법을 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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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자 죽음 헛되게 말아야 |
2차 대전 말 일본의 가장 강력한 야마토(Yamato)전함은 미리 승선해 있었던 해군사관학교 졸업반 학생들을 출항 직전 모두 하선시킨다. 그리고 바로 오키나와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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