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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14,000의 추억
‘다우 36,000’이란 책이 있었다. 제임스 글래스먼과 케빈 해셋이란 주식 전문가들이 쓴 이 책은 곧 다우존스 산업 지수가 36,000에 이를 것이라며 모든 사
김종훈의 좌절
장영실은 천민(賤民)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아버지는 중국인이었고 어머니는 동래현의 기생이었던 것으로 ‘세종실록’은 전한다. 신분사회였던 조선조에서 천민은 아
청춘의 섬
이카리아는 터키 인근에 있는 작은 섬이다. 얼핏 보기에는 지중해의 수많은 섬과 별로 다를 것이 없어 보이지만 이 섬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이곳 주민들은 좀
지도층의 변치 않는 모습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30 여 년 전 한국에는 직장 예비군이라는 것이 있었다. 그 예비군 훈련과 관련해 전해지는 에피소드로 이런 게 있었다. 대한민국 행정의
평양의 데니스 로드맨
지난 주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서는 보기 드문 광경이 연출됐다. 미국과 이란 레슬링 선수들 간에 친선경기가 벌어진 것이다. 이란과 미국의 레슬링 선수들은 테헤란 한
2월의 D-데이
지난 14일은 연인들이 사랑을 고백하는 밸런타인스 데이였다. 이날 많은 꽃집과 식당, 선물 가게 등은 일 년 중 가장 바쁜 하루를 보내며 모처럼 호황을 누렸다.
‘깊은 충격’
‘깊은 충격’(Deep Impact)은 1998년에 나온 공상과학 재난 영화다. 줄거리는 지구가 거대한 소혹성과 충돌해 인류가 멸망할 위기에 처하지만 영웅적인 과
권력의 운명
대통령은 권력의 정점이다. 정책권을 쥐고 있다. 인사권에, 예산권도 거머쥐고 있다. 거기다가 사정권도 지닌다. 당권도 행사한다. 때문에 제왕적 권력을 휘두르는 자
도너 사건이 남긴 것
지난 일주일 남가주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전직 LAPD 경찰관 크리스토퍼 조던 도너의 살인 도주극이 마침내 막을 내렸다. 12일 빅베어 지역에서 차량을 탈취해 도주
북한의 생명줄
1969년 27살의 나이에 쿠데타로 집권한 무아마르 카다피는 미국에게는 골칫거리였다. 북아프리카 반미주의의 기수를 자처하며 소련과 가까이 지내고 사사건건 미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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