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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게임을 다녀와서
얼마 전 일요일 아들이 어렵게 구해다 준 티켓으로 워싱턴 레드스킨스 게임 구경을 갔었다. 도착했을 때 경기장의 주차장은 어느새 빈자리가 거의 없이 차들로 꽉 차
백악관 청원운동 중지해야
미국 백악관 청원 사이트인 ’위 더 피플’(We the People)에 며칠 전부터 한국의 18대 대선에서 부정투표가 이루어졌으니 재검표를 할 수 있도록 해 달라
영화‘링컨’을 보고
치열한 남북전쟁이 4년째 접어들며 종전이 임박한 1865년 1월, 링컨대통령은 거대한 정치적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종전은 꼭 이루어야 하지만, 추구하던 노예제
총기퇴치에 참여해야
미국에 사는 한인들을 놀라게 하는 일 중의 하나는 총기를 든 괴짜가 느닷없이 나타나서 무고한 사람을 마구잡이로 죽이는 일이다. 보통 미국에서 일 년에 죽는 사람이
잘 살아보세
탈도 많고 말도 많았던 임진년을 뒤로하고 희망과 꿈을 지닌 계사년 뱀띠 해가 시작됐다. 대한민국은 대통합을 지상 과제로 생각하는 정치철학을 가진 새로운 대통령을
열정적인 삶
비록 쳇바퀴 돌듯 사는 삶 이지만 무언가에 몰두하는 열정적인 삶 에서는 향기가 흘러나온다. 먼저 사람은 자신을 받아들여야 한다. 외모를 비롯해 우리가 물려받은 것
묘한 나라, 묘한 민족
대한민국! 참으로 특별하고 묘한 나라다. 애국가에 나오는 가사처럼 하느님이 보우해서인지 무너지지 않는 나라, 대한민국! 참으로 줄기차다. 어떠한 역경이 닥쳐도 두
방관자
지난해 말 코네티컷 샌디훅 초등학교에서 일어난 총격사건은 새해를 맞은 지금도 잊혀지지 않고 있다. 아이들을 지키려고 애쓴 교사들까지 무참하게 생명을 잃었다. 차마
계사년 첫 해는 아직 뜨지 않았다
2012년 12월 31일 저녁 11시59분, 한 해를 마무리 하는 보신각의 종소리와 함께 새해를 맞이하는 이들은 저마다의 소망을 가슴에 담고 두 손을 고이 포갰다
받아들인다는 것
긴장감 넘치던 대선 접전이 박근혜 후보의 당선으로 막을 내렸다. 높은 투표율과 함께 대선 결과가 나온 후 정권교체를 염원했던 젊은층들이 크나큰 좌절과 실망을 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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