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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비상
“의사의 치료를 받으면 14일 지나 낫는 것, 그냥 내버려 두면 2주 지나 낫는 것” - 바로 감기를 두고 하는 말이다. 일단 감기에 걸리면 시간이 지나야 낫는
혹한과 혹서
최근 서울에 다녀온 LA 한인이라면 한국의 겨울이 얼마나 매서운지 새삼 느꼈을 것이다. 뚝 떨어진 기온에 칼바람이 얼굴을 치면 정신이 번쩍 든다. 요즘 서울은 최
‘안철수 스탠포드 행’해프닝
사불급설(駟不及舌) - 한번 입에서 나간 말은 네 마리 말이 끄는 수레로도 따라 잡을 수 없다고 했다. 2,500년 전 공자 시대에 네 마리 말이 끄는 수레의 속
‘자살 왕국’
‘아노미(Anomie)’란 용어는 그리스어의 ‘아노미아(anomia ㆍ무법천지)’에서 유래됐다. 그 말을 사회학의 주요 개념으로 끌어들인 사람은 한 세기 전 프랑
오리건의 악몽
2006년 12월 오리건에서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가족과 함께 놀러 갔다 샌프란시스코로 돌아오던 제임스 김씨가 오리건 산속에서 길을 잘못 들어 오도가도 못하
한 마디의 격려가…
그의 기억 속에 저장된 언어는 더러운 욕설밖에 없었다. 네 살 때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아버지로부터도 버림을 당했다. 이후 그는 친척집에서 구박덩어리가 됐다.
한 마디의 격려가…
그의 기억 속에 저장된 언어는 더러운 욕설밖에 없었다. 네 살 때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아버지로부터도 버림을 당했다. 이후 그는 친척집에서 구박덩어리가 됐다.
피곤한 사회
한국인들만큼 1등을 좋아하는 국민도 없을 것이다. 어린아이가 처음 초등학교에 들어가서부터 부모의 관심은 온통 학교에서 몇 등을 했느냐에 집중된다. 등수를 올리기
카드 없는 크리스마스
불과 몇년 전까지만 해도 연말이면 거의 모든 사람들이 하는 일이 있었다. 크리스마스카드나 연하장을 보내는 일이었다. 특히 고향에서 멀리 떠나있는 미주한인들에
올해의‘크리스마스 위시’
어느 쪽에서 총을 맞아 죽을 확률이 더 높을까. 바그다드와 과테말라시티 두 도시 중에서. 답은 과테말라시티다. 세계의 분쟁지역이다. 그곳에서 전쟁이 발발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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