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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와‘No Name’
=워싱턴주 동남부에 ‘왈라 왈라(Walla Walla)’라는 도시가 있다. 처음 그 이름을 들었을 때 배꼽을 잡았다. 세상에 개 짖는 소리를 도시이름으로 정하다니
미국대학의 현주소
미국 대학은 더 이상 ‘상아탑’이라고 부를 수 있는 교육 기관이 아니다. ‘자본주의 사회의 꽃’이라는 미국 별명에 어울리게 ‘교육’이라는 간판을 앞세우고 뒤로는
총기 규제?
최근 며칠 동안에도 총기 사용 살인사건들은 멈출 줄 모를 정도가 아니고 더 기승을 부렸다. 센트럴 플로리다 대학교 기숙사에서는 다발총과 탄창을 잔뜩 준비하고 학생
2세들의 미래-‘한국 스타일’
백인 사고의 중심은 우리보다는 ‘나 자신’이다. 사람보다는 일을, 관계보다는 일의 성취를 더 중히 여긴다. 그들은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그 성공을 숫자와 양으
‘한국 우선 독트린’이 필요하다
20여년 전 펜실베니아의 한 주립대에서 가르칠 때의 일이다. 한 여학생이 휴학계를 가지고 내 연구실로 찾아왔다. 군대를 가기위해 휴학을 해야겠으니 담당교수로서 서
가치상실의 시대
돈이 모든 가치판단의 기준이 되는 황금만능주위, 물질숭배 풍조가 세상을 어지럽히고 있다. 자본주의는 과학, 기술의 힘을 빌려 생산능력을 극대화시킴으로써 인류에게
전쟁은 반드시 피해야
싸움은 상대의 약을 올리기보다 슬기롭게 유연히 대처해야 한다. 상대가 싸움을 걸어와도 웃음으로 넘겨야지 함께 흥분하여 날뛰면 필경 전쟁은 터지게 마련이다.
지구를 돕는 방법은…
맥도널드에 가면 아까운 것이 있다. 사람들이 냅킨을 마음대로 가져다 쓰는 것이다. ‘저 냅킨은 나무로 만드는 건데..’ 생각하면 너무 아깝다. 미국인 한사람
중국은 북한을 버릴 것인가?
소련 공산제국이 붕괴된 후 동구의 위성국가들이 모두 자유를 선택한 데도 불구하고 북한이 명맥을 유지해온 데에는, 특히 김일성 왕조의 3대 세습이 가능했던 배후에는
성공은 속도보다 방향이다
1955년 미국에서 두 사내아기가 태어났다. 첫 아기의 이름은 빌 게이츠이고 둘째는 스티브 잡스이다. 그래서 둘은 동갑내기다. 두 사람은 대학을 중퇴하고 전자 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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