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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의 민본정신
지난 16일은 또 다른 임진년에 맞는 충무공 순국 414 주기가 되는 날이었다. 충무공께서는 어떠한 생각과 마음으로 무엇을 따라 사셨기에 54세 짧은 일생에 그처
총기규제 청원에 동참하자
평화로운 코네티컷 뉴타운 마을에 찾아온 재앙은 모든 이들을 충격에 빠지게 했다. 어린 아이들이 겪었을 두려움과 고통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아픈데 그 당사자
죽음 안고 사는 나무
곧고 우람하며 키 큰 나무들이 진풍경인 캘리포니아 레드우드 내셔널 파크에 간 적이 있다. 얼마나 곧은 나무들이 하늘을 찌를 듯 자라 있는지, 몇 사람이 들러붙어도
두 이웃
나라 주변엔 가깝고도 먼 두 이웃이 자리하고 있다. 2차 대전 후 미·소 두 강대국의 이익배분에 의한 한반도 강제분할 점령정책으로 인하여 38선 분단의 비극은 시
“아무도 나를 믿지 않았어요”
내가 아는 철수(가명)아빠에게서 아들 문제로 전화가 왔다. 철수는 울분이 섞인 목소리로 “내가 사실대로 말했지만 아무도 내 말을 믿지 않았어요”라고 내게 말했다.
소수자 우대정책
지난 주 소수자 우대 정책 (Affirmative action)에 대한 조별 발표가 있어서 여론 조사 자료들을 검색하다가 흥미로운 결과를 발견했다. 소수자 우대
토론이 실종된 대선
‘머리는 빌릴 수 있어도 건강은 빌릴 수 없다.’ 이 말의 주인공은 1992년 대선에서 3당 합당을 하고 새누리당의 전신인 신한국당 대선 후보가 된 김영삼 후보의
아주 소중한 12월
12월은 내게 아주 특별한 달이다. 내가 태어난 날이 있고, 결혼기념일이 있고, 막내딸이 태어난 날도 12월에 있다. 거기다가 크리스마스 시즌이자 연말이라서
절제의 미덕
‘절제’라는 말은 원래 군사용어로 쓰였다. ‘경비하다’ ‘파수하다’ ‘지키다’ 라는 말이 여기서 나왔다. 인천 상륙작전의 영웅 더글러스 맥아더는 “작전에 실패한
한 국가의 지도자가 되려면
상식적 이야기지만 대통령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목숨을 걸고 지킬 수 있는 패기와 저력이 있어야 한다고 본다. 특히 국가의 기본인 영토수호의지가 투철해야하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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