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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케어 사기의 이면
연방정부가 지난 주 의료관계자 111명을 메디케어 사기 혐의로 기소했다. LA와 마이애미 등 9개 도시에서 법무부와 보건부 합동단속팀이 적발한 케이스들로 허위 청
가치관 부재가 빚어내는 비극
한인사회에서 부모가 아이를 버리는 참담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부모가 친자식을 기르지 않겠다며 아동보호기관에 떠맡기는 케이스가 LA 카운티에서만 매년 20여건에
볼썽사나운 동포 재단 내분
한미 동포재단이 내분으로 시끄럽다. 지난 달 12일 열린 임시이사회에서 이사들은 김영 신임이사장을 선출했으나 1월31일자로 임기가 끝난 김영태 이사장이 이를 인정
“대화가 필요해”
지난 한해 한인가정 갈등의 가장 큰 원인은 부부간 대화부족으로 집계되었다. 한인가정상담소의 2010년 통계다. 전체상담 538건 중 83건이 부부의 의사소
각별한 의미 지닌 첫 장성 탄생
108년 한인이민사에서 첫 한인 장성이 탄생하게 된 것은 우리 모두 자축할 만한 쾌거이다. 어느 분야에서건 ‘처음’이 지니는 의미는 각별할 수밖에 없다. 아무도
누구를 위한 국적법인가
한국의 국적법이 너무 복잡해서 미주 한인들이 감수해야 하는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세계화 시대에 한국정부가 해외의 한인 인적자원을 적극 수용하고 활용하려는 방
사라져야 할 퇴폐 문화
코리아타운이 LA의 대표적인 유흥 지역으로 떠오른 지는 오래 됐다. 인구 당 리커 라이선스가 가장 많이 발급된 곳도 여기고 ‘물이 좋다’는 소문이 나면서 타인종들
선거구 통합이 중요한 진짜 이유
여러 개로 나뉘어 있는 LA 한인타운 선거구를 하나로 묶기 위한 캠페인이 본격화 되고 있다. 캘리포니아 ‘시민 선거구 재조정 위원회’는 지난 인구조사 결과를 바탕
외로워 병든 우리 부모님
혼자 사는 한인노인들의 우울증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가정상담소 노인상담건의 절반이 우울증 호소였으며 6월과 12월 타운 안팎에서 자살한 80대와 70
‘패티오 금연’ - 금연 계기로 삼자
올해도 많은 흡연자들은 ‘금연’을 새해결심으로 삼았다. LA가 생활공간인 흡연자라면 이번에는 반드시 성공하는 것이 좋겠다. 공공장소 중 드물게 흡연이 허용되는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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