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timesus
Advertisement
통계와 거짓말
우리는 살아가면서 각종 통계수치를 접하게 된다. 같은 내용이라도 숫자로 된 통계치가 따라붙으면 훨씬 더 신뢰성 있는 얘기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한국계 미국 대통령을 꿈꾸며
“제가 미국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남들이 하기 싫어하기 때문에 제가 하려고 합니다.” 초등학교 5학년 여자 어린이의 대답이다. 오는 17일 대통령의 날을 앞
민주당, 차라리 간판 내려라
대선을 사흘 앞둔 지난 2012년 12월 16일 박근혜, 문재인 두 후보의 마지막 TV토론이 끝난 직후인 밤 11시 ‘국정원 댓글은 없었다’는 허위 중간 수사결과
‘동해병기’ 다음 과제는
버지니아에서 성사된 동해병기 법안(HB1, Timothy Hugo(R)) 통과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특히 버지니아 주 공립학교 교과서는 7개주에서 함께 사용할
동해, 한국해, 청해
의술이 발달하지 못해 유아 사망률이 높았던 시절에는 백일을 생존 가능성의 척도로 보았나 보다. 그래서 백일잔치가 시작되었을 것 같다. 당시 마을마다 사내아이에게는
한국의 대학제도 개선돼야
한국의 모든 부모는 자녀가 대학에 가야만 한다는 고정관념을 갖는 것이 미국이나 유럽국가의 부모와 다른 점이다. 한국에서는 고등학교 졸업생 전원이 대학진학을 희망한
“설마…우리 애는 아니에요”
몇 년 전 공립학교 통역으로 일할 때 약물복용으로 걸린 학생의 통역을 맡아 6시간 동안 함께 교육을 받은 적이 있다. 저녁에 부모교육 통역도 함께 하며, 우리 자
술독에 빠진 캠퍼스
대학생 10명 가운데 9명이 술을 마시고, 그 중 6명은 만취하도록 마신다. 음주관련 사고, 즉 교통사고ㆍ강간ㆍ폭력 등으로 사망하는 21세 미만 청소년의 숫자는
오류의 대북관
한국민의 오랜 소원은 통일이었다. 그래서 통일의 노래를 지어 부른지 69년이 지났으나 아직도 감감하다. 대한민국은 노예처럼 살아가고 있는 북한 동포를 불쌍히
세금보고에 앞서
납세자는 세금보고 작성에 앞서 먼저 고려해야 할 일들이 있다. 첫째로 무자격 또는 엉터리 대행자를 식별하는 일이다. 지금은 많이 정리되었다지만 세금보고 성수기가
Prev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Next  

회사안내 | 구독신청 | 독자의견 | 배달사고접수

4525 Wilshire Blvd., Los Angeles, CA 90010 Tel.(323)692-2000, Fax.(323)692-2020
Copyright© The Korea 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