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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숭배’라는 광기
코네티컷주 뉴타운의 샌디 훅 초등학교 참극은 슬픔과 함께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모든 신문이나 방송 매체들은 참사를 보도하면서 효과적인 총기 규제 입법의 중요성을
오십이만오천육백분
올 한해도 며칠 남지 않았다. 지난 일 년 간 나는, 우리는, 무엇을 했고 어떤 것을 이루었는가? 지난 일 년을 마무리하면서 주위 지인들에게 이메일로, 연하장으로
희망이 떠오른다
2012년은 마야문명의 달력으로 치면 한 시대의 종말이라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지구의 종말론을 실제 벌어질 것처럼 떠들고 다녔던 해다. 물론, Y2K사건 때처럼
‘반값세상’은 없다
한나라를 세운 유방은 신하들이 공자의 가르침을 들먹이며 정치를 그렇게 하면 안 된다는 식의 충고를 늘어놓자 자존심이 상하곤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유방은 선비출신
한 손에 성경, 한 손에 총
“크리스마스까지 살 수 있게 죽이지 말아주세요.” 최근 발생한 코네티컷 주의 총기 난사 사건의 희생자 어린아이가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남긴 말이다. 이번 사건이
‘재정절벽’탈출할 수 있을까
재정절벽이란 연방의회가 세제관련 새로운 법을 만들지 못할 경우 내년 1월1일부터 세금이 인상되고 정부 예산지출이 삭감되어 시장경제에 충격적인 불황이 닥치는 현상을
대통령 리더십
미국은 아직 누가 뭐래도 세계 최강국이다. 미국에 대해 일부 전문가들은 ‘이제 한 물 갔다’ ‘지는 해다’ ‘미국의 영화는 앞으로 더 이상 없다’ 등등의 전망을
성대결은 이제 그만
최근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미국대표 여자축구팀이 아일랜드 여자대표팀을 5-0으로 가볍게 누르고 런던올림픽 금메달 팀다운 저력을 과시했다. 그러나 미국 여자대표팀이
‘옐프 사이트’의 명예훼손
현재 미국에서 가장 가치 있는 회사로 군림한 애플 회사 때문에 많은 신조어가 생겨났다.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등은 물론이고 그와 같은 새 기기들과 기술들을
깊어가는 오바마의 고민‘중동’
휠체어에 몸을 맡긴 70노구의 이슬람 성직자 ‘셰이크 아흐메드 야신’이 사원에서 새벽기도를 마치고 차에 오르려는 순간, 미사일 표적 공습을 받아 그 자리에서 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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