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timesus
Advertisement
타운 대형 쇼핑몰에 들이닥친 떼강도
도대체 LA 한인타운의 범죄는 어디까지 치달을 것인가. 17일 초저녁 코리아타운 플라자 보석상에 무장 떼강도가 들이닥쳤다. 10명의 강도들이 떼로 침입해 총과 망
은행들의 ‘끼리끼리 잔치’
남가주의 대표적 한인은행 행장의 보수가 연 200만달러에 육박한다고 한다. 그런가 하면 BBCN, 윌셔, 한미 등 3개 상장은행 이사들은 월 수천달러의 현금보수에
현실로 다가온 최저임금 인상
LA시의 최저임금 인상안이 사실상 확정되었다. ‘시간당 15달러’가 현실로 다가온 것이다. 3일 LA시의회는 시간당 최저임금을 2016년 10.50달러에서
‘반면교사’ 돼야 할 뉴욕한인회 내분
요즘 한인사회를 낯 뜨겁게 만드는 일들이 잇달아 일어나고 있다. 얼마 전 한인들이 많이 종사하는 뉴욕지역 네일 업계의 열악한 노동실태를 폭로했던 뉴욕타임스가 이번
장기전략 필요한 타운 선거구 통합
선거구를 특정 후보나 정당에 유리하도록 부자연스럽게 분할하는 것을 게리맨더링(gerrymandering)이라고 한다. 1812년 매사추세츠 주지사였던 엘브리지 게
한인 정치사에 새로운 지평이 열렸다
2015년 5월19일 - 미주한인사회가 길이 기억할 날이다. 미주이민 112년 만에 한인 정치사의 새로운 지평이 열린 날이다. 한인사회가 영원히 잊지 못할 또 다
[사설] CPA 사무실 급습, 심상치 않다
LA 한인타운의 공인회계사 사무실이 압수수색당한 사건은 심상치가 않다. 지난 6일 연방 국세청(IRS)과 가주 조세형평국(BOE) 등 세무당국 합동 단속반은 한인
[사설] 성희롱 스트레스 퇴직은 ‘부당해고’
파산한 남가주 한인 업주가 전 종업원에 대한 성희롱 피해를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직장 내 성희롱에 대해 날로 엄중해지는 미 사회 기류를 반영하고 있어 여전히
[사설] 경찰-한인업주 대화 계속 이어가야
최근 LA경찰국이 한인타운 내 유흥업소들에 대해 대대적으로 불법·편법 영업 단속을 벌이면서 경찰과 업소 간에 갈등기류가 형성되고 있다. 업주들은 경찰의 과잉단속으
[사설] 네팔 지진 참사현장에 따뜻한 마음을
진도 7.8의 강진이 뒤흔들고 지나간 네팔의 참사현장은 참담하다. ‘세계의 지붕’ 히말라야의 산자락, 활기찼던 도시 곳곳은 폐허로 변한 채 빗속에 노숙하는 천막촌
1  2  3  4  5  6  7  8  9  10  Next  

회사안내 | 구독신청 | 독자의견 | 배달사고접수

4525 Wilshire Blvd., Los Angeles, CA 90010 Tel.(323)692-2000, Fax.(323)692-2020
Copyright© The Korea 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