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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뒤 바뀌고 있다
지난주 LA타임스(1월18일자)에 재미있는 사진이 한 장 실렸다. 뉴저지 클린턴시의 Coastco 주유소 개솔린 가격이 갤런당 1.69달러로 나붙어 있는 사진이다
프랑스는 테러 생산공장
3년 전 프랑스의 마르세유에서 있었던 일이다. 버스에 부르카로 얼굴을 가린 무슬림 여인이 승차패스를 내밀자 운전기사는 그 여인에게 부르카를 벗고 얼굴을 보이던지
아버지와 우리세대
영화 ‘국제시장’이 미주 한인사회에서도 화제다. 엊그제 LA 코리아타운에 있는 어느 영화관에서 관람했는데 놀란 것이 두가지가 있다. 첫째, 극장이 초만원을 이루어
2014년을 보내며
TV 뉴스마다 인도네시아 앞바다에 추락된 에어아시아 QZ8501기에 대한 스토리가 톱뉴스다. 탑승객들의 가족들이 수라바야 공항에 모여 눈물을 흘리며 실종자들의 시
북한응징의 뒷면
지난 11월24일 LA 근교 컬버 시티에 있는 소니영화사에 해괴한 일이 벌어졌다. 직원들이 아침에 출근해 컴퓨터를 켜자마자 웃음을 띤 붉은 해골바가지가 떠오른 것
박근혜와 박지만
2년 전 한국에서 관광회사가 주선한 지방여행에서 대전에 사는 최모씨 부부를 알게 되었다. 식사 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처음 자동차를 샀을 때의 감격이 화제가
대통령 측근과 권력의 속성
‘권력은 측근이 원수, 부자는 형제가 원수’라는 말이 요즘처럼 실감나는 때가 없다. 박정희대통령이 왜 비참한 최후를 마쳤는가. 가장 측근인 차지철과 김재규의 마찰
12월에 고독한 사람들
서울 명동 M 칼국수 식당에 가면 혼자 오는 손님들을 위한 특별한 테이블이 있다. 독서실처럼 앞사람이 내 얼굴을 못 보도록 칸막이를 해놓은 테이블이다. 사실 식당
감사하며 산다는 것
홀로코스트 생존자이며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엘리 비젤은 자신의 회고록 ‘Night’에서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처음 들어갔을때의 쇼크를 다음과 같이 회고하고 있다.
크리스티나 김의 세계
삼성의 고 이병철 회장은 골프에 지대한 관심을 가진 경영인이었다. 모든 중요한 결재를 사장들에게 맡긴 말년에도 안양 컨트리클럽 회원가입 결재만은 본인이 직접 챙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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