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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북부 뉴저지 일대 한인식당들이 위생규정을 위반, 무더기로 적발되고 있다. 음식물 보관 규정을 어겼거나 주방에서 위생장갑이나 모자를 착용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으로
익명의 독지가
얼마 전 브롱스에 거주하는 50대 한인 남성이 궁핍한 홈리스들을 수년 동안 돕고 있다는 이야기를 우연히 전해 듣고 취재에 나섰다. 자신도 그리 넉넉지 않은 생활을
문학의 힘은 치열함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 문학인의 소설이나 시집이 한국에서 베스트셀러를 기록하거나, 권위 있는 문학상을 수상하는 일은 거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언제부터인지 기
언어와 문화가 곧 힘이다
“이주민 노동자들 때문에 못살겠다. 저녁에 밖을 나가기가 무섭다.” 최근 한국 내 이주민 노동자 숫자가 늘어나면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어서 한국 사회에서 터져
의보 개혁안 통과를 기대하며
역사적인 ‘의료보험 개혁입법안’이 지난 7일 연방하원을 전격 통과했다. 낸시 펠로시 연방 하원의장은 이날 “의보 개혁안의 하원 통과는 지난 1935년 사회보장연금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11월 들어 희비가 교차하는 일이 참 많아졌다. 뉴욕시 선거가 그랬고, 스포츠팬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월드시리즈 야구 한 경기, 한 경기가 또 그랬다. 특
기대되는 뉴욕 한인시의원
뉴욕시 첫 한인 정치인을 꿈꾸고 있는 케빈 김 제19지구 민주당 뉴욕시의원 후보를 향한 민주당 지도부와 노조, 로비스트 등의 러브콜이 급증하고 있다. 예비선거 당
실직자가 된 어느 도매상 사장
“요즘 재고품들을 세일즈하고 다니는데 이것도 쉽지 않네요. 이 짓 할 날도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맨하탄 한인타운에서 우연치 않게 만난 박 모 사장. 박
‘윈-윈 전략’
‘앤디 앤 뎁’(Andy&Debb). 지난 달 맨해턴 브라이언트팍과 인근 살롱에서 열린 세계 4대 패션쇼 중 하나 ‘머세데스-벤츠 패션위크 2010년 봄 컬렉션’
2세들과 ‘우리나라’
10년전쯤 한글학교 교사를 한 학기 한 경험이 있다. 기자가 맡았던 ‘청소년반’의 학생들 대부분이 참 말을 안 들었다. 부모님의 강요로 억지로 끌려나온 기색이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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