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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시스트
나르시시스트는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이란 말이다. 우리 모두에게는 자기를 사랑하는 면이 있지만 모든 사람을 다 나르시시스트라고 부르진 않는다. 나르시시스트는
감사계절에 느끼는 미국
미국은 가능성의 나라다. 아직은 그렇다. 그래서 우리는 미국에 왔다. 그러면 미국의 가능성을 알고 이해하는 데서부터 우리의 이민생활이 시작되어야 한다. 그
단식할 때 수명은?
조화유씨가 언젠가 한국일보 ‘생활영어’에서 “Are you on a hunger strike or something”을 설명하며 이런 말을 했다. “한국에서는 정
감사 감상법
사람들은 시대의 변화에 따라 그 시류에 맞는 새로운 언어들을 만들어 유행시키며 사용한다. 요즈음은 ‘감상법’이라는 말을 즐겨 쓰고 있다. 예술 작품에 대한 감상법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벗이여. 스페인의 세비야를 떠나 그라나다(Granada)로 향합니다. 설익은 정을 애써 떼어버리고 날만 새면 새 곳을 찾아 떠나는 나그네 여정입니다. 몸은 바람처
첸쉐썬 박사 서거
지난 10월31일에 당대 우주공학자 첸쉐썬(錢學森) 박사가 베이징에서 98세를 일기로 서거했다고 전 세계 언론이 보도했다. 우리한테는 전문가 이외에는 잘 알려지지
아버지의 구두
‘월가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역사상 가장 뛰어난 펀드매니저’라 불리는 피터 린치(Peter Lynch)는 “펀드매니저의 수익률은 구두 뒷굽이 얼마나 닳았는지를
계속 움직여라
‘레코드’(The Record)지 최신호는 미국의 활발한 자선단체들의 움직임을 보도했다. 암 협회는 모금행사 한 번에 7만 달러를, 아이티 구호협회는 걸식 아동
김연아 선수처럼
관중의 ‘아!’하는 아쉬운 숨소리가 들렸던 그 순간 어떤 일이 있었나. 김연아 선수는 트리플 점프 하려고 온 몸과 마음이 준비되어 있었는데 그 긴장된 순간, 점프
매력적인 사람
잘 갖추어진 옷차림에 세련되고 매너가 돋보이는 사람들과의 만남은 비즈니스에서 뿐만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누구에게나 기분 좋은 일이다. 옷차림뿐 아니라 매너와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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