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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기 힘든 진보의 반응
북한 노동당기관지 노동신문이 지난 13일자에 실린 장성택 전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에 대한 사형에 관한 기사와 그리고 함께 실린 사형선고문을 읽을 기회가 있었다. 이
소비자는 왕
연말 대목을 맞아 상인들은 소비자들을 현혹시키고 있다. 사실, 사전준비 없이 선물을 사면 오히려 낭비만 초래한다. 어떤 선물은 쓸모가 없어 받는 사람이 난감할 때
인드라망
몇 년 전 한국에서는 배우 문근영이 남몰래 선행을 베풀었다고 하는 보도가 나가자 네티즌들의 악플이 기승을 부려 본인이 매우 당혹해 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반토막 대화’ 공해
며칠 전 신문에서 웃기는 만평을 봤다. 비행기 안에서 우락부락하게 생긴 한 탑승객이 자기 건강검진 얘기를 셀폰으로 누군가에게 장황하게 떠벌이고 있고, 김샌
강력한 것은 단순하다
단순함(simplicity)은 위대한 힘이며 지혜다. 무엇이든지 강력한 것은 단순하다. 보라. 소비자의 마음을 끌어 물건을 파는 기업가의 광고문이나, 수 십 만
동지회관이 사라지다니
지난달 한국일보에서 USC 근방에 있는 대한인 동지회 건물이 개인 건축업자에게 넘어가 기숙사형 아파트로 바뀐다는 기사를 보았다. 독립운동의 산실로 한인이민사에서
‘진짜 사나이’ 채명신
1970년 10월, 머리 박박 깎고 들어간 훈련소에선 아침 점심 저녁 할 것 없이 하루에도 수없이 군가 ‘진짜사나이’를 불러야 했다. 그러면서 고된 훈련을 이겨내
미국을 떠받치는 기둥들
40여년 전, 그러니까 내가 미국에 온지 얼마 안 되어서였다. 스테이션 웨건에 이런저런 잡화를 싣고 벼룩시장을 찾아다니며 파는 친구가 있었는데 나는 ‘미국 구경’
안중근과 서재필
근대 한국사에 굵고 진한 발자취를 남긴 두 위인이 있다. 안중근과 서재필, 그들의 이름이 요즘 회자되고 있다. 안중근(1879~1910 의사 기념표지석 설치작업에
‘박정희 배지’ 달고 다니기
부하가 쏜 흉탄에 맞아 사망한지 34년 만에 지난 10월 25일 처음 열린 ‘제1회 박정희 대통령 추모 특별 예배’에서 김영진 부천 원미동교회 원로목사가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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