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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 돌린 한인금융권의 과제
극심한 부실로 존폐위기로까지 몰렸던 한미은행이 한국의 우리금융지주로부터 최소 2억1,000만달러의 투자를 받기로 함에 따라 위기를 넘기게 됐다. 한미은행이 정상화
‘천안함’ 냉정하게 대응해야
천안함 침몰 원인이 북한의 어뢰공격에 의한 수중폭발로 공식 발표되었다. 한국 국방부 민·군 합동조사단은 20일 천안함 침몰 해역에서 수거한 북한산 어뢰의 프로펠러
축제가 비극이 되지 않도록
다음 한 달간 LA시 전 지역에서 미성년자에게 술을 판매하는 행위에 대한 강력한 함정단속이 실시된다. 고교 졸업시즌에 접어들면서 고교생들의 음주관련 사고를 예방하
‘헬시 패밀리’ 폐지 막아야
‘헬시 패밀리’는 서민층 부모들에게 가장 실용적인 도움이 되고 있는 주정부 프로그램 중 하나다. 전국에서 600만명에게 혜택을 주는 어린이 의료보험프로(State
엄 회장이 고민해야 할 것
제30대 LA 한인회장 선거가 파행을 지나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 한인사회 각계 인사들이 나서 선관위 재구성을 통한 선거 실시를 촉구하고 나섰지만 스칼렛 엄 회장
5월에 해야 할 일
5월은 ‘가정의 달’이라고 부른다. 5월이 왜 가정의 달이 됐는지 유래는 분명치 않지만 한국과 미국을 막론하고 이 달에는 ‘어린이 날’ ‘어버이 날’ ‘어머니 날
한인회장 선거 계속되어야
LA 한인회장 선거가 점입가경이다. 우려하던 파국상황이 현실로 드러나고, 보다 못한 한인단체장들이 긴급회동을 통해 파행으로 치닫는 선거를 바로 잡겠다고 나섰다.
성희롱에 무심한 한인업주들
미 사회의 직장내 성희롱 소송은 확실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0년 동안 1만6,000건에서 1만2,510건으로 줄어들었다. 이에 반해 한인업체에선 오히려
어려운 처지에 놓인 이민개혁
최근 미국사회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 현상의 하나는 반이민 정서의 확산이다. 지난 주 애리조나 주가 불법체류자를 사실상 무차별적으로 단속할 수 있도록
IB 은행 몰락의 교훈
새한은행의 증자 성공과 함께 봄바람이 불 것 같던 LA 한인 은행가가 꽃샘추위를 만났다. 증자에 성공해 회생의 길이 열릴 것처럼 보이던 IB 은행이 당국의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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