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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피우는 죄
“담배 끊는 것 어렵지 않아요. 나는 수천번 끊어봤어요.” 마크 트웨인의 말이다. 둘째가라면 서러운 애연가 트웨인은 나름대로 흡연의 원칙(?)을 가지고 있다
외국인 혐오발언
“가슴을 졸였다.” 4.11 총선을 맞아 적지 않은 사람들이 보였던 반응 같다. 당초 예상은 야당의 무난한 과반수 득표였다. 이명박 정부의 인기가 말이 아니다.
‘투표율 70%’
한국의 총선이 여당의 승리로 끝났다. 불과 한두달 전에는 상상도 못한 결과이다. 부정부패 이미지로 인기가 바닥을 헤매던 새누리당이 언제 그랬느냐는 듯 압도적 승리
단체장 선거
사계가 뚜렷치 않다. 그것이 LA의 날씨다. 올해는 이상하리만치 추위가 오래 간 것 같다. 그 탓이었나. 잘 나가보지도 않았다. 그 뒷마당 한 구석에 그런데 어느
왕따의 비극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을 죽인 사람 둘을 들라면 히틀러와 스탈린을 빼놓을 수 없다. 한 사람은 극우 민족주의자고 또 하나는 극좌 공산주의자로 이념은 극과 극
소인배 전성시대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사학자들은 그 무리들을 소홀히 다루고 있다. 그들은 영웅호걸도 아니다. 극악무도한 악인도 아니지
핵 테러
우리가 살고 있는 은하계는 수천억 개의 별로 이뤄져 있다. 그리고 우주 전체에는 이런 은하가 수천억 개 있다. 이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별에는 이보다 더 많은 행
‘정치가 뭐길래…’
2012년은 선거의 해다. 미국, 중국, 러시아, 프랑스, 일본 등 세계 주요나라에서 어떤 형태든 모두 선거가 실시된다. 전 세계적으로는 58개국에서 선거가 치러
잠 못 이루는 미국
인간은 일생의 3분의1을 잠자면서 보낸다. 그런데 왜 우리는 잠을 자야 하는 것일까. 너무나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지는 잠이기에 이 질문은 엉뚱하게 들릴 수도 있
헛꿈
비례 대표제를 처음 시작한 나라는 영국이다. 이 제도가 시행된 이유는 지지층은 분명히 있는데 선거에서 이기지 못하는 군소 정당들이 억울하다고 들고 일어났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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