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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 구직 지원 시급하다
혹독한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1980년대 이후 최고치에 달한 실업률이 좀처럼 떨어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높은 실업률은 경제회복에 가장 큰 걸림돌일 뿐 아니
경인년 새 아침
고필종 화백이 본보에 기증한 ‘경인년 새 아침’의 그림. 고 화백은 용맹스러운 호랑이와 같이 새해 아침 진취적인 기상으로 미래의 첨단 글로벌 뉴스를 제작하는 한국
신명을 삶의 에너지로 승화시키는 한해
경인년 새해의 첫 아침이 밝았다. 지난 한 해 정말 어려운 고비들과 굴곡을 넘어 새해 첫 아침까지 왔다. 경기침체의 혹독한 한파는 고통스러운 것이었지만 쓰러지지
‘가짜’ 오명 언제까지인가
불안 불안하던 일이 결국 터지고 말았다. 오렌지카운티의 가주 유니온 신학교에서 대규모로 가짜 학생비자를 팔아오다 이민세관단속국에 적발되었다. 학교 운영자인 오재조
코리아타운 경계, 우리가 지켜야
LA 한인 커뮤니티의 중심인 코리아타운 내 ‘리틀 방글라데시’가 생기게 된 데 이어 이번에는 타운 인근에 ‘엘살바도르 비즈니스 거리’가 태어날 전망이다.
나누는 사람들 더 많아져야
나누는 사람들 더 많아져야 연말을 맞아 자신이 가진 것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본보가 한인 교계 등과 함께 펼치고 있는 ‘사랑의 쌀
노동법 준수 피할 길 없다
노동법을 위반한 한인 세차장(Car Wash) 업주가 15일 캘리포니아주 검찰에 피소됐다. 최저임금·오버타임·종업원 상해보험관련 등 노동법 위반 혐의다. 검찰은
발레파킹 규제 필요하다
망년회, 송년파티 등 모임이 많은 계절이다. 지난 1년간의 시름을 털어내고 삶의 활력을 되찾는 기회인데 그 즐거운 모임이 때로 불쾌한 경험으로 끝을 맺는 경우들이
채무 회피 위한 파산 사라져야
한국과 미국 생활 차이가 여럿 있지만 그 중 대표적인 것의 하나가 파산에 관한 인식이다. 한국에서는 사업을 하다 망하면 회사뿐만 아니라 집안이 거덜 나고 형사 책
연휴 귀향길의 교통참사
지난 주 추수감사절 연휴를 전후해 3명의 10대 한인 학생들이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두건 다 한밤중 급커브 길에서 4명을 가득 태운 차량이 중심을 잃고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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