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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시지탄의 전쟁
건망증이 심해지는 모양이다. 지난주 출근길에 자동차 열쇠를 챙기지 않고 아파트 주차장까지 나갔다가 도루 방에 들어왔다. 출근한 후 한참 일하다가 전화기를 집에 두
존 에드워즈의 운명
이제 며칠만 있으면 감옥엘 갈 것이냐 또는 무죄 방면될 것이냐의 두 갈래 길 중 하나를 맞이하게 될 2004년 대선에서의 존 에드워즈 전 민주당 부통령 후보가 겪
총알받이 직업
흥부는 옥에 갇힌 부자 죄인 대신 볼기를 맞아주고 돈을 벌었다. 옛날 얘기지만 참으로 ‘하발이’ 직업이다. 그런데, 요즘 세상에, 그것도 최고 인권국가인 미국에
아시아의 세기는 올 것인가
문명의 동점현상으로 본 인류사의 발전은 세계 4대 문명의 발생지였던 아시아를 시발점으로 유럽(Pax-Europeana)에서 아메리카(Pax-Americana)로,
다문화 가정은 시대적 추세
한국에서 10-20년 전만 해도 거리에서 타인종과 같이 다니는 모습을 보면 거부감을 갖고 그들을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런 인식 속에 살
미국의 반덤핑 관세와 한미 FTA
삼성과 LG의 하단 냉동고형 냉장고가 최근 덤핑여부로 도마 위에 올랐었다. 한국 언론은 지난 3월 말 미국 상무부가 이들 제품에 높은 반덤핑 관세를 적용, “반덤
일본의 노림수
‘다니엘 이노우에’는 대통령에 버금간다는 연방상원내의 최고참인 하와이 출신의 일본계 상원의원이다. 그가 지팡이를 짚고 의사당에 나타나면 모든 의원들이 길을 비켜
70년 전의 교훈
요즘 한국엔 조선족은 물론 북한을 탈출한 동포도 많이 살고 있다. 탈북자 중에 교수도, 목사도, 기자도, 사장도 나왔다. 하지만 탈북자로 위장하고 김정은에게 충성
민영화의 그늘
지난주 낫소카운티 정부는 하수처리시설을 운영할 회사로 유나이티드 워터 서비스(United Water Service)사를 선정했다. 카운티정부가 운영하던 하수도 사
내 가정은 행복한가?
요즘처럼 갈수록 삭막해져 가는 세상에서 ‘가족적’이라는 말만큼 우리에게 절실한 단어가 없을 것 같다. 기계문명이 고도로 발달하면서 도덕률이 무너지고 인간성이 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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