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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모친 살해사건이 남기는 숙제 |
지난 주말 남가주에서 아들이 어머니를 살해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라크 참전용사인 니콜라스 김(30)씨가 50대 중반의 김소현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어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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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종업원 상해보험의 ‘답답한’ 현실 |
LA 한인타운의 노동법 전문 배형직 변호사는 금년 초 한 업주의 전화를 받았다. 식당을 경영하는 그는 20여명 종업원에 대한 노동규정을 빈틈없이 준수하며 ‘법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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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LA 한인타운 ‘치안 비상’ |
LA 한인타운을 관할하는 올림픽경찰서는 이번 주 주민들의 범죄피해 방지를 위한 안적수칙을 배포했다. 외진 골목을 피하고, 밤늦은 시간에는 혼자 다니지 말 것, 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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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평통은 변화를 고민해야 한다 |
제17기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이하 평통) 미주지역 위원 신청자를 접수한 결과 일부 지역에서 미달 사태가 발생하는 등 전반적으로 저조한 경쟁률을 보이면서 평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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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기업의 고차원 경영전략 ‘나눔’ |
은행을 비롯한 한인기업들 사이에서 사회환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반갑다. 매년 장학생을 선발해 학비를 지원하는 장학사업, 무료 진료의 기회를 제공하는 보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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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달아나는 주민 등에 총 쏜 경찰 |
20여년전 LA의 로드니킹 사건으로부터 지난해 퍼거슨과 뉴욕 사태까지를 겪고도 비무장 흑인에 대한 백인경찰의 공권력 남용이 멈추지 않는다는 사실이 미국을 절망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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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위기’ 남의 일 아니다 |
극심한 가뭄 4년째에 접어든 캘리포니아에 사상 처음으로 주 전역 강제 절수령이 내려졌다. 1일 제리 브라운 주지사는 지난겨울 적설량이 최저를 지나 위험수위에 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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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
한인사회의 대표적 유흥업종인 노래방들이 집단으로 저작권 침해 소송을 당했다. 한국 작곡가들의 음원 저작권을 미국에서 대행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업체가 한인 노래방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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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교사 삼아야할 거액 배상판결 |
“플러싱에서 24시간 오픈하는 유명한 한국식당 금강산에서 바쁠 때는 하루 16시간 이상씩 오버타임 수당도 없이 일했고 평소엔 최저임금보다 적게 받았다고 종업원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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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보험 ‘얌체 짓’ 도가 지나치다 |
미국에 살면서 한국의 부러운 것 중 하나가 국민건강보험 제도이다. 직장보험·지역보험으로 전 국민 누구나 혜택을 받고, 보험료는 미국에 비해 엄청나게 싸다. 재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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