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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감어린 우리끼리의 말들 |
미국에 처음 와서 한인마트에서 김치를 몇가지 샀다. 그런데 상표를 보니 모두 ‘썬김치’가 아닌가. 해가 많이 드는 동네라서 ‘썬’이라는 상표를 많이 쓰나 보다 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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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영어연설 칭찬받아야 |
지난 주 ‘나의 의견’란에 게재된 ‘대통령의 영어 발음’이라는 어느 영어음성학자의 기고문을 읽었다. 대통령의 영어연설이 잘 되었다는 얘기인지 잘못 되었다는 얘기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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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동포만찬 무산과 두 한인회장 |
UN 총회 참석차 오는 25일~28일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이 뉴욕을 방문한다.
한 나라의 수반은 어느 나라를 방문하던지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현지 동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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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건강한 삶 |
미국에 와서 30년이 넘도록 미국직장에서 열심히 일했다. 그리고 얼마 전 은퇴하고 나니 마음이 홀가분하다. 한인사회의 이민의 연륜이 깊어지다 보니 내 주위에는 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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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을 만드는 사람들 |
아침에는 춥다는 핑계로 이불 안에 누워서 태블릿과 스마트폰만 갖고 뒹굴뒹굴하며 지냈더니 목 디스크가 생겼다. 그런 상태에서 살짝 사고가 생기니, 약해진 디스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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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일상의 예술 |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가시권 안의 세계와 가시권을 벗어나 보이지 않는 세계로 구분되어 있다. 예술에 있어서 보이지 않는 세계란 어떤 것일까.
작가 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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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맹 탈출 |
나는 컴맹이었다. 컴퓨터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살았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그런데 미국에 온 후 사정이 달라졌다. 낯선 환경에 적응하자니 정보가 필요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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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 외판원 |
나는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내성적인 아이였다. 여러 사람 앞에 서면 얼굴이 빨개지고 내 생각을 제대로 말로 표현한 적도 없다. 어떻게 하면 이런 성격을 고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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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집 |
‘어떤 집을 사야 해요?’ 요즘 일을 하다가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다. ‘로케이션, 로케이션, 로케이션’은 이미 모두가 알고 내가 할 수 있는 답을 고민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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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영어 발음 |
박근혜 대통령이 다음달 미국을 방문한다. 박 대통령은 취임 직후 미국을 국빈 방문했을 때 상하원 초청으로 의원들 앞에서 연설했다.
당시 박대통령은 영어로 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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