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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용기
8.15광복절 전 날인 지난 14일 ‘제1회 세계 일본군위안부 기림일’을 맞아 한국, 일본, 미국, 독일, 네덜란드, 인도네시아 등 19개국 17개 도시에서 기념
마약중독은 정신 신경치료 동반해야
우리가 이야기 하는 마약중독이란, 단순히 어떠한 종류의 마약을 남용하는 것 보다 훨씬 복잡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마약 중독자는 마약의 상습적 사용으로 인해 더
‘주일성수’에 관한 생각
한국 개신교인들만 가진 독특한 전통들이 있다. 이를테면 ‘십일조’ ‘새벽기도’ ‘성전건축’ ‘일천번제’ ‘주여 삼창’ ‘주일성수’ 등이다. 이런 전통들이 한국교회
한글학회에 건의 한다
1990년대 한국을 방문했을 때 놀란 일이 있었다. 시골 밭에서 일하는 아낙네들도 다 귀걸이를 달고 일하는 것이었다. 그 후 외래어들이 세계화 시대를 틈타 물밀듯
킬리만자로의 표범은 어디로
후덥지근한 무더위 속에서 온 세상이 새하얀 눈으로 덮인 겨울 풍경이 보고 싶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설국열차’가 역대 최단기간 4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연일
적자생존과 상생의 원리
상생의 원리는 너무나 좋다. 너도 살고 나도 살고. 상생은 다른 말로 공존공생이다. 함께 더불어 잘 살아보자는 말보다 더 좋은 말이 무엇이 있겠나. 세상 사람과
적성에 맞는 일?
리드 대학에 잠시 재학할 동안 스티브 잡스는 히피처럼 행동했다. 머리를 길게 기르고 맨발로 다녔다. 테크놀로지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고, 역사, 댄스, 그리고 동양
그 새벽 국경에서의 봉변
15년간을 멕시코 바하 의료봉사를 위해 꾸려가는 짐들이었는데도 이번엔 너무 힘이 들었다. 부패한 멕시코 바하 티와나 국경 검문소에서는 우리 차에 실린 전동 휠체어
최효섭 아동문학가·목사
오는 8월15일로서 해방 68주년을 맞는다. 일본 제국주의 강점으로부터 해방된 감격을 체험한 사람들은 90대 이상으로 대부분 세상을 떠났다. 요즘 일본의 통치자들
거꾸로 보다
8월 새 달력을 보니 오는 7일은 입추이고 12일은 말복이다. 음력 6월에서 7월까지 있는 초복, 중복, 말복이 일 년 중 가장 더운 때라는데 서울과 뉴욕은 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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