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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묘약
발렌타인스 데이가 코앞으로 다가오자 장미, 초콜릿, 화장품, 보석 따위의 광고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이날은 미국에서 청혼이나 결혼식이 가장 많이 이뤄지는 날이기
‘뒤지탈 노인’
나이가 들면 누구나 소외감을 느낀다. 가정에서나 사회에서나 뒷전으로 밀리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젊은이들이 웃으며 떠드는 말을 못 알아듣고 함께 웃지 못 할 때는
총선에 임하는 자세
올해 총선과 대선의 양대 선거를 치를 한국에서는 연초부터 정계개편이 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정당의 목적이 정권을 잡기 위한 것이라서 몇 년 만에 찾아온 절호의
한국 정치인들이 배워야 할 것
투자의 달인이면서 자선사업으로 높이 존경 받고 있는 워렌 버핏의 집무실에 유일하게 걸려 있는 액자가 하나 있다. 다름 아닌 데일 카네기 연수원 수료증이다.
잃어버린 15년
5년 전 한나라당의 대선후보 경선 때부터 지금까지 신물나게 들어온 단어가 있다면 ‘친이’와 ‘친박’이다. 대선에서 승리하고 총선에서까지 승리한 한나라당이 일도 제
“딱 이다” 싶은 후보가 없다
CNN의 존 킹은 주말을 빼고는 매일 ‘John King USA’라는 한 시간짜리 뉴스쇼를 맡을 정도로 경험이 많은 언론인이다. 그가 지난 21일 사우스캐롤라이나
생각의 씨앗
영화 ‘철의 여인’에서 마가렛 대처는 환각(hallucination)증세 검진을 받기 위해 주치의를 만났다. “요즘 사람들은 도대체 생각이 없다”라고 전제한 그녀
사라지고 태어나는 기업의 세계
130여 년의 역사를 가진 미국 기업 코닥이 얼마 전 파산을 신청했다. 필름의 대명사 ‘황색 거인(Yellow Giant)’이라고 불리던 코닥이 변화하는
갈길 먼 공화당 후보 경선
미국의 민주주의는 225년의 전통을 자랑한다. 꾸준한 갱신과 보완을 거쳐 오늘의 민주주의로 발전되었다. 미국의 사대부라고 할 수 있는 정치 지도자들과 사회
롬니와 1890년 대법원 판결
뉴트 깅그리치와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는 미트 롬니가 공화당 대선 후보로 확정되고 그가 11월 선거에서도 오바마를 누르고 승리한다면 그는 최초의 몰몬교를 신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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