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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적 대처 필요한 정신질환
정신질환이 한 가정을 파멸로 몰고 갔다. 지난 4일 남가주에서는 50대 한인 목사가 정신질환을 앓는 아들의 칼에 찔려 절명했다. 한 순간에 아버지는 사
‘안전한 고수익’의 함정을 조심하라
한인사회에서 한동안 뜸했던 투자사기 사건이 다시 터져 나오고 있다. 지난 주 한인이 운영하는 투자회사인 ‘피누피트’사에 금싸라기 같은 돈을 집어넣었던 많은
평통의 숙제
OC평통이 ‘마침내’ LA로부터의 독립에 성공했다. 4일 한국 평통 사무처가 오렌지·샌디에고 독립 지역협의회 신설을 발표하자 자체 여론조사까지 실시하면서
돈 노린 공익소송 대책 시급하다
장애인 시설 미비를 빌미로 삼는 공익소송의 폐해가 심각한 수준이다. 불황으로 가뜩이나 어려운 시기에 악의적 공익소송까지 겹쳐 이중 삼중의 고통을 겪는 업주들이 늘
한심한 노인회관 분쟁
한국 속담에 ‘차려준 밥상도 못 먹는다’라는 말이 있다. 지금 운영권을 둘러싼 다툼 때문에 공사가 중단된 노인 회관 문제가 꼭 그 꼴이다. 이미 종자돈이 마련돼
또 ‘평통 잡음’?
LA한인사회에 2년마다 찾아오는 ‘병통’이 있다. 인선 때마다 온갖 잡음을 몰고 온 ‘평통 앨러지’에 대한 비아냥이다. 위원 선정에서부터 회장 임명에 얽힌 온갖
참여 제한 참정권은 빛 좋은 개살구
한국정부가 재외국민 240만명에게 참정권을 부여키로 한 것은 분명 진일보한 조치이다. 하지만 방향이 올바르다는 것만으로는 조치의 실효성이 보장되지 않는다. 구체적
메디케어 사기와 신고정신
남가주에서 한인 의사부부가 메디케어 사기 및 탈세 혐의로 기소되었다. 놀웍에서 통증치료센터를 운영해온 의사 존 한씨와 병원 사무실 매니저인 부인 소니아 한씨는 지
서민 고통 주는 가주 예산안
가주 의회와 주지사가 420억 달러 규모에 달하는 가주 예산 적자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에 합의했다고 한다. 그동안 예산 적자를 어떻게 줄이느냐 하는 문제에
3월3일 꼭 투표하자
또 투표해? 라고 불평해도 탓하기 힘들만큼 최근 몇 년 캘리포니아는 잦은 선거에 시달려왔다. 매 2년마다 하는 전국선거에 더해 특별선거, 보궐선거, 각 지역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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