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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은 성업 중?
“매상이 줄었어요. 오던 손님이 안 오는 건 아닌데 횟수가 줄어든 것이지요. 한 달에 한번씩 오던 커트 손님이 6주나 7주에 한번 오고, 자주 머리를 다듬던 분이
이승만 평가
8.15 건국기념일이자 광복절을 맞으면 항상 관심을 끄는 것이 있다. 한국정부의 대북제안이다. 그리고 사면이다. 올해는 다른 이슈가 선점했다. 이승만 초대
공포 지수
모든 동물은 먹어야 산다. 세상의 가장 근본적인 비극은 한 동물의 먹이는 또 다른 생명체란 점이다. 이 때문에 모든 동물은 먹을 것을 찾고자 하는 욕망과 먹을 것
“금값이 오르는 건 좋지만 …”
“이 장사를 얼마나 더 할 수 있을까 싶어요. 심리적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요.” 남가주 피코 리베라의 스왑밋에서 금은 액세서리 가게를 하는 C씨의 말이다.
미국시대의 끝(?)
미국은 진정한 파워를 갖추지 못한 외로운 수퍼 파워다. 전 지구적인 혼돈, 그 가운데에서 위험스럽게 표류하고 있는 존재로 다른 나라로부터 존경을 받지 못하고 있다
토종 파워
한국인들은 별난 민족이다. 수많은 북방 민족으로부터 여러 차례 침략 당해 본토를 내줬음에도 이들을 거꾸로 동화시켜 흔적조차 없이 만든 중국 옆에서 수천 년을 살았
‘영주권 로토’
남가주에 사는 50대 여성 P씨는 2주 전 한국의 남동생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영주권 로토에 당첨되어서 미국에 살 수 있게 되었다”는 소식이었다. 흥
리더십 상실의 일본
‘Turning Japanese’- 이코노미스트지의 한 에세이 제목이다. 무슨 뜻인가. 국가부채위기를 떠안고 있는 미국의 정치, 유럽의 정치가 일본처럼 되어가고
“자연을 거스를 수 없다”
한국 중부지역에 떨어진 ‘100년만의 물폭탄’으로 상상을 초월하는 엄청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서울에 내린 폭우로 강남과 광화문 등 시내 중심 지역이 물바
4대강 사업 효과
독재자들이 흔히 하기 좋아하는 이야기가 ‘역사의 평가를 받고 싶다’는 것이다. 그러나 독재자가 저지른 잘못을 후대 사가들이 관대하게 평가해 주는 예는 별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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