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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흰 머리카락
미국 사람들이 농담 같이 하는 말 중에 이런 것이 있다. “아버지가 가진 흰 머리카락의 30%는 아이가 운전하게 된 날 생긴 것이다.” 정확하게 사실은 아니
문제 많은 프롬 무도회
미국의 전통인 고교 졸업 전 무도회, 프롬이 해마다 문제가 된다. 한창 감수성이 예민한 나이에 혈기 조절이 어려워서 온갖 안전사고가 일어나 ‘잘못된’ 행사라는 생
바른 기독교인
믿음 소망 사랑 중에 제일은 사랑이다”라는 성경 구절을 좋아한다. 한자로 ‘믿음’을 쓸 때는 ‘신앙(信仰)’이라고 써야 한다고 생각한다. 보통 믿을 ‘신(信)’을
이용과 나눔
이용’이라는 단어는 이로울 ‘이(利)’와 쓸 ‘용(用)’이라는 두 가지 뜻이 하나가 되었다. 돈이나 이익을 많이 얻는 것은 이(利)를 얻는 것이라 말할 수 있다.
모든 생명의 웰빙을 기원하며
6월은 ‘세계 환경의 날’이 있는 달이다. 1972년 유엔총회가 6월5일을 ‘세계환경의 날’로 지정한 이래 올해로 40회를 맞았다.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환경의
어느 특별한‘선생님’
선생님! 안녕하셨습니까? 만각(晩覺)입니다.” 얼마 전 수화기 속을 울리는 정감 넘치는 다정스런 목소리다. 거의 두 달마다 걸려오는 전화이다. 대화래야 그리 길지
감사하는 마음
산동네에 살고 있기 때문에 산을 바라볼 기회가 많다. 가끔 정말 초록에 지쳐버릴 듯한 산을 보면 눈물 나도록 아름다울 때가 있다. 그때마다 아름다운 것을 아름답게
중국의 두 가지 모습
중국은 지금 경제대국으로 부상하고 있다. 중국 상품은 전 세계에 대량 공급되고 있다. 미국의 델 데스크 컴퓨터를 사서 포장을 뜯어보았다. 겉포장의 이름만 미국제이
한민족의 자존심
한국 민족의 자긍심은 이곳 미주의 낮선 땅에서도 한 몫을 단단히 하고 있다. 한민족의 역사 흐름은 왕조들에 의해 짓눌리고, 한국전쟁의 피투성이 속에서 살아남았다.
삶의 다짐
아는 분이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고 장례식장으로 달려갔다. 슬퍼하는 친지들의 울먹이는 소리로 장례식장 안은 침통했다. 장례 순서가 진행되며 고인의 약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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