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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을 보호해야 할 이유들
북한주민이 북한을 탈출하여 중국 등 제3국에 거주하고 있는 자를 ‘북한 이탈주민’(탈북민)이라 하고, 이들이 합법적으로 한국에 와서 살고 있으면 한국국민이고, 미
헝그리 정신
영양실조란 무엇인가. 그것은 물이 3분에 2쯤 채워진 항아리와 같다. 우리는 이런 항아리 쉽게 운반할 수 있다. 그러나 물이 입구까지 꽉 찬 항아리를 운반하는 데
오바마 단임 대통령(?)
이번 칼럼 제목을 써놓고 보니 2004년에 쓴 ‘오바마 대통령(?)’이란 칼럼 생각이 난다. 그 때만 해도 일리노이 주 상원의원에다가 연방 상원의원에 당선되었던
로스쿨의 숫자세탁
토마스 쿨리 로스쿨과 뉴욕 로스쿨이 제소 당했다. 취업통계를 속여 자신들을 오도했다는 이유로 전자의 졸업생 4명, 후자의 졸업생 3명이 그룹을 지어 각각 2억5,
미국경제는 사양길에 들어섰는가?
최근 미국경제에 대한 학자들과 정치인들의 평가가 매우 부정적이다. 그 가장 중요한 요인은 높은 실업률과 미국이 짊어지고 있는 과대한 국가채무 수준이다. 거의 10
위기는 넘겼지만
국가부도위기는 대통령이 상하 양원을 통과한 부채상한 증액안에 마감시한인 지난 2일 서명함으로써 간신히 비껴갔다. 사람들은 미국이 급한 불을 끄고 재앙을 넘겼다고
비정상적인 날씨, 그리고 정국
날씨가 이렇게 비정상이기는 일기에 관한 기록이 존재해 오기 시작한 이래 처음이란다. 텍사스주에는 가뭄이 심하다 못해 호수 물조차 말라붙어 보트들과 선착장 시설들이
물 폭탄
한국전쟁이 휴전된 건 꼭 58년전인 1953년 7월 27일이다. 그로부터 20년만인 1973년 7월 11일 이른 아침 필자는 남산 적십자사 앞의 버스 안에 앉아
슬픈 미국의 자화상
‘경제대국’ 미국이 계속 체면을 구기고 있다. 2007년 리먼 브라더스 파산 이후 금융위기를 겪고, 대공황 이래 최악이라는 경제 상황으로 아직도 어려움을 겪고 있
가사전쟁
최근 시사주간지 타임 매거진 표지에 나의 눈을 확 끄는 기사가 실렸다. 가사 전쟁이라는 제목이었다. 그리고 그 아래에는 남자와 여자가 이제 같은 분량의 일을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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