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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세 참고서 |
처세 관련 서적은 가짜다. 책이 설득하는 대로 몇 개의 정해진 단계를 거치고 보장받을 수 있는 성공이 없어서 그렇다. 그래도 책은 팔린다. 독자들이 사고 싶은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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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곡된 일본의 역사관 |
검색이 간편하고 자료가 풍부한 인터넷 백과사전인 위키피디아를 자주 이용하는 편이다. 위키피디아는 언어별로 다른 버전이 존재하는데 얼마 전부터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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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잔치 |
우리 아이가 다니는 몬타 비스타 하이스쿨 한인학부모회는 매년 한번 씩 학교 선생님과 스태프를 위해 점심식사를 대접한다. 또 한인 학생들이 비한인 친구들에게 한국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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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게티와 해장국 |
남편은 설렁탕이나 해장국 같은 얼큰한 음식을 좋아하지만. 나는 깔끔한 이태리식당에서 스파게티나 라자냐 같은 것을 즐겨 먹는다. 나의 눈치를 살피던 남편은 멕시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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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물만 켠 정치헌금 |
한인타운 선거구 단일화가 무산된 것은 아직은 우리의 목소리가 약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때만 되면 정치인들이 찾아와 정치헌금을 받아가지만 이들은 정작 한인들이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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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액의 비밀 |
나뭇가지도 꺾이거나 상처를 입으면 아픔을 느낀다. 아픈 상처를 치유하거나 나쁜 균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기 위해 나무는 눈물 같은 하얀 액체를 분비한다. 이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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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여성의 성공 |
프랑스의 사회당 후보 프랑수아 올랑드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30대 한국계여성이 장관에 오를 것이라는 보도를 접한 한국인들은 모두가 흐뭇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했을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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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 논쟁 |
요즘 워싱턴지역 한인 일간지에 안식일은 토요일이 맞는다고 역사적 근거를 논리적으로 나열하면서 일요일에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매우 잘못된 것이라는 내용의 광고가 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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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행복 |
일주일의 나의 삶은 직장, 학교, 교회와 집. 네 개의 꼭지점을 찍는 똑같은 일의 반복이지만, 점심시간은 나의 일상에 맛깔스러움을 더하는 양념 같은 이런저런 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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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역 중단은 당연한 요구 |
한국에서나 미국에서나 광우병에 민감한 이유는 내가 먹는 음식이 어디까지 안전한가를 확실하게 모르기 때문일 것이다. 따라서 이번에 발생한 광우병에도 진실을 모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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