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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 최의 식당 성공비결
요리사 로이 최의 성공이 한인 2세들에게 주는 교훈이 있다. 의사, 변호사가 되는 것만이 출세가 아니라는 점이다. 로이 최의 영향을 받아 요즘 요리사를 지망하는
변태성욕과 석세스 신드롬
베벌리힐스의 제비족 생태를 그린 영화 ‘아메리칸 지골로’가 80년대에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제비족인 줄리안(리처드 기어)은 어느날 베벌리힐스의 부자인 라이만으로
교황과 세월호 유가족
오늘 아침 방송에 세월호 특별법에 대해 한국의 여야가 극적 합의를 했다는 뉴스가 있었다. 교황이 다녀간 후 ‘프란치스코 효과’로 불리우는 화해와 양보의 정신이 한
위대한 골퍼와 아버지
타이거 우즈 시대는 가고 로리 맥킬로이 시대가 골프계에서 막을 올렸다. 맥킬로이는 지난주 열린 PGA챔피언십 토너먼트에서 우승함으로써 유럽인(아일랜드)으로서는 처
새민련은 해체돼야 한다
한국의 야당인 새민련이 존폐의 위기에 몰려있다. 새정치를 외치던 ‘안철수 현상’도 3년만에 끝나 신기루가 되어 버렸다. 야당의 존재의미는 국민에게 새로운 희망을
“세월호 이야기 피곤해요”
서울에 있는 각종업소에 들를 때마다 장사 잘 되느냐고 물어 보면 모두가 비명이다. 심지어 합동분향소가 있는 안산시내의 업소주인들마저 경기불황으로 목이 멘 소리를
러시아식 거짓말
말레이시아 MA17 격추사건이 지니는 기현상이 있다. 서방국과 우크라이나는 여객기 격추가 반군과 러시아의 소행이라고 주장하는 반면 러시아와 반군은 절대 자신들의
한국의 줄타기 외교
만약 중국과 일본이 센카쿠제도(중국명 다오위다오)의 영유권을 둘러싸고 전쟁을 벌인다면 한국은 어느 편을 들어야 할까. 미국은 이 경우 일본 편에 서겠다는 입장을
제주도를 휩쓰는 중국인
요즘 제주도를 여행하노라면 누구나 놀라는 것이 하나 있다. 중국관광객이 많은 정도가 아니라 거리에 넘쳐나는 정도다. 제주공항은 중국인 관광객들로 붐벼 여기저기서
월드컵과 헝그리 정신
칠레와의 연장전 끝에 승부차기에서 숨 가쁘게 이기고 독일도 알제리와의 연장전에서 진땀을 흘리며서 승리를 거뒀다. 알제리는 H조에서 한국과 러시아보다 한 계단 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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