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timesus
Advertisement
괴담 세력과의 싸움
셰익스피어의 희곡 ‘로미오와 줄리엣’에 나오는 두 사람은 가공의 인물이지만 이들의 집안인 몬태규와 캐퓰릿은 실제로 존재했던 몬테키와 카풀레티 가문에 근거를 두고
‘명량’에 관해
학교 다닐 때 임진왜란에 대해 공부하면서 ‘어째서 조선군은 육지에서는 판판이 지면서 바다에서는 계속 이겼을까’ 하는 의문을 가져본 사람이 꽤 있을 것이다. 그 이
병든 LA
어떤 분야에서든지 1등을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미국 같이 땅도 넓고 인구도 많은 데서는 특히 그렇다. 그 힘든 1등을 LA가 꿋꿋이 해오고 있는 분야가
새 정치, 헌 정치
“선거는 뚜껑을 열어봐야 안다”는 말이 있지만 지난 7월 30일 한국에서 열린 재보선 결과는 너무도 뜻밖이었다. 2012년 총선과 대선도 그랬지만 이번 선거도 야
‘군도’와 피케티
한국에선 요즘 ‘군도’ 열풍이 드세다. 23일 개봉된 이 영화는 사흘 만에 동원 관객 145만을 돌파하며 지금까지 1위이던 ‘아바타’와 2위 ‘도둑들’을 몰아내고
말레이 항공의 비극
자식을 비행기 사고로 잃을 확률은 얼마나 될까. 70년대 한 해 평균 3,000명에 달하던 항공 사고 사망자는 안전 기술의 향상과 함께 이제는 1,000명 선으로
‘7대 1’에 관한 명상
역사를 만드는 것이 개인인가 집단인가, 역사는 이미 결정돼 있는 것인가 아니면 열려 있는 것인가는 오래된 역사적, 철학적 논쟁거리다. 한 때 서양에서 주도적 사조
시저와 이성계
줄리우스 시저는 기원 전 44년 로마 원로원 의사당에서 브루투스를 포함한 60명의 원로 칼에 살해당했다. 이들은 그를 죽임으로써 독재를 막고 공화국을 지킬 수 있
권력과 피
대하드라마 ‘정도전’이 드디어 끝났다. 조선을 사실상 세운 정도전의 일대기를 그린 이 작품은 고려 말 조선 초의 정치 상황을 역사적 사실에 부합하면서도 재미있고
진짜 친일파
인류가 언제부터 신을 믿기 시작했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진 바 없다. 그러나 누가 언제부터 유일신을 섬기기 시작했는지에 대해서는 별 이론이 없다. 지금부터 3
1  2  3  4  5  6  7  8  9  10  Next  

회사안내 | 구독신청 | 독자의견 | 배달사고접수

4525 Wilshire Blvd., Los Angeles, CA 90010 Tel.(323)692-2000, Fax.(323)692-2020
Copyright© The Korea 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