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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개고기 논쟁
복날이 되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뉴스가 있다. 한국의 개고기 문화를 비난하는 시위 소식이다. 올해도 초복을 기해(중복은 그냥 넘어간 것 같다) 한국문화원 앞에서 한
공치사로 바쁜 뉴욕 한인회
제31대 뉴욕 한인회가 출범한지도 어언 80여일이 넘었다. 불경기로 모두가 힘든 와중에도 뉴욕 한인사회 역사상 가장 많은 1만5,200여명이 투표권을 행사하며 최
예견된 적발사태
“여름 성수기가 다 뭡니까? 당장 발등에 떨어진 불부터 꺼야죠” 며칠 전 저녁시간 맨해턴 식당에서 만난 식품업계 종사자에게 ‘요즘 비즈니스가 어떤가’에 대해
시카고 미주체전이 남긴 교훈
지난달 시카고에서 열린 미주한인체육대회는 27개 주와 도시에서 선수단과 가족 3,200여명이 모인 대규모 행사임에도 불구, 주최 측과 주관 측의 갈등으로 파행으로
“트위터를 하십니까?”
트위터(Twitter)의 성장세가 폭발적이다. 트위터는 실시간 메시징과 웹을 결합한 새로운 소셜 네트워크로 많게는 수십만 명에게 동시에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
이제 한인의 힘 보여주자
지난 16일 오후 7시 코리아 빌리지 열린 공간 세미나 룸. 한인 소기업 권익위원회가 뉴욕시의회에 상정 중인 ‘상가 렌트 구속중재안’의 입법화를 위해 범 동포사회
온라인 시대의 왕따
학교에서 따돌림과 괴롭힘을 당하던 중학생 소년이 있었다. 귀여운 외모와 섬세한 성격의 라이언 홀리건은 급우들로부터 따돌림과 괴롭힘을 당했고 급우들은 그가
아름다운 도전, 용기 있는 선택
최준희 뉴저지 에디슨 시장이 2일 실시된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경쟁자 안토니아 리치글리아노 시의원에게 604표차로 패해 재선에 실패했다. 전형적인 보수적 백인 지역
한국의 이중 장례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살이라는 극단 조치를 취한 것은 지난 달 30일 검찰의 소환조사를 받고난 뒤 23일만이자 그 후 불거진 딸 노정연씨의 뉴저지 콘도 매매 의혹
불황보다 무서운 경쟁
“다른 집에서는 모두 공짜로 주는 것 같던데 돈을 내라니요?” “저보고 밑지고 팔라는 겁니까. 정말 너무 하시네요.” 지난 주말 플러싱의 한 휴대폰 대리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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