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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북한의 대남전략
올해는 김정일 사망 이후 김정은 3대 후계체제가 출범하는 첫 해이니만큼 북한의 대남 정책의 변화 유무에 국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북한정권은 체제유지에 최우선순
이란 압박 신중한 전략 필요
요즘 어디서나 화두에 오르는 주제는 이란의 힘이다. 공화당 대선주자인 미트 롬니는 이란을 두고 “다음 10년간 세계가 직면할 최대 위협”이라고 평가했다. 롬니와
북한의 신년공동사설을 읽고
지난 달 19일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이후 한반도 정세 변화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무리한 추론이나 희망적인 사고도 적지 않다. 중요한 것은 한반도 평화와 안
울지 않는 외국인은 쫓아내라
워싱턴포스트 1면에 김정일 죽음에 통곡하는 북한주민들 사진 밑에 정말로 슬퍼서 우는 것이냐 아니면 각본에 있는 대로 가짜 눈물이냐 라는 설명이 나와 있다. 사실
한반도의 봄은 언제 오나
지난 4년 동안 남북관계는 말 그대로 동토였다. 특히 천안함 침몰사건(2010) 이후 5.24 조치로 남북관계는 남과 북이 양보나 타협 없는 제로섬 게임의 연속이
‘유로 살리기’와 부정적 경기진작
유럽연합 중 세 번째로 큰 경제인 이탈리아까지 미친 부도 위기 전망으로 인하여 불거지고 있는 유로 붕괴의 위험에 대처하기 위해 이달 9일 브뤼셀에서 27개 유럽연
한국의 국가전략 딜레마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아시아 지역을 순방한 오바마 대통령의 행보에선 중국견제가 명확하게 보인다. 오바마 대통령은 호주의 캔버라에서 “미국 외교정책의 중심은
빈대 잡으려고 초가삼간 태울 건가?
미국에서는 대통령이 상하양원의 인준을 받아 서명한 한미 FTA가 한국에서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다. FTA에 투자자 국가분쟁해결 제도인 ISDS(Investor-
청년실업 문제라니요?
갈수록 맡은 일의 중압감이 심해져서 한국일보의 시론 칼럼을 중단한지도 1년 반 정도 되는 것 같다. 일만 많아서 그랬던 게 아니라, 사실 요즘은 하도 도처에 좋은
통일준비를 위한 국민적 합의
이명박 대통령은 작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통일은 반드시 온다. 이제 통일세 등 현실적인 방안도 준비해야 할 때가 되었다”고 언급하였다. 당시 며칠간 찬성과 반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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