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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심보다 악명이 낫다”
신부와 키스하는 수녀, 탯줄도 자르지 않은 갓난아기, ‘에이즈 양성 반응’ 도장이 찍힌 엉덩이 사진…. 세계적인 의류회사 베네통은 일련의 파격적인 광고로 그 이름
발등 찍는 동영상
생각 없이 만든 동영상이 발등을 찍는 세상이 되었다. 간혹 장난기가 동해서, 혹은 좀 튀고 싶어서 잘못 동영상을 올렸다가는 큰 코를 다쳐도 한참 다친다. 3분짜리
‘프레지던트 햄릿’
대사건이 발생한다. CNN이 달려가고 전 세계의 시선이 한 데로 모아진다. 그 대사건을 배경으로 휴먼 드라마가 연출되면서 한 가지 명암이 교차된다. 누가 ‘승자’
경제적 가치냐 안전이냐
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공포가 추가 강진에서 방사능으로 급속히 옮겨가고 있다. 후쿠시마 원전이 폭발하면서 일본 전역이 방사능 악몽에 시달리고 있으며 지리적으로 가까
지진 대비와 건망증
“지진이 그나마 일본에서 났으니 그만하지…” 일본 동북부를 휩쓴 대지진과 쓰나미 참사 광경을 며칠 째 TV로 지켜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하는 말이다. 진도 9
‘지금은 함께 울 때’
‘도무지 다시는 글 쓸 생각이 나지 않는다’-. 댓글이라고 했나. 거침없이 쏴대는 그 댓글 공격을 경험한 한 한국의 중견 언론인의 고백이다. 작다면 작은
커피 값 논쟁
미국인들에게 커피는 가장 일상화 된 음료이다. 커피 한 잔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미국인들이 대부분이다. 미국인들 가운데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57%에 달하고 하루에
잠 못 이루는 밤의 인터넷
전자기기가 만성 수면부족을 초래한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미국인의 95%는 잠자리에 들기 전에 TV나 비디오 게임, 인터넷 등 전자기기에 빠져 잠이 부족하다고 국립
‘풍선 혁명’
‘그곳 북한에서도 혁명의 가능성은 있는가’- 재스민 혁명이 발발한 게 지난 1월이니까 벌써 두 달째 줄곧 던져지는 질문 같다. 디플로매트지도 같은 질문을 제기했다
35% : 65%
수천년 전부터 시작된 인간의 본성을 둘러싼 논쟁은 뚜렷한 결론을 내지 못한 채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춘추전국시대의 위대한 사상가인 맹자와 순자는 각각 ‘성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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