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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한 북핵 대책 절실하다
박근혜 정부 출범 불과 2주 전에 북한은 국제사회의 만류와 경고에도 불구하고 3차 핵실험을 강행했다. 이로써 김정은 정권의 핵무장 의지가 일부 강대국의 설득만으론
“엄마, 그게 아니고요…”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으면서도 같은 입장만 되풀이될 때 “말이 안 통한다”느니 “절벽에 대고 이야기하는 것 같다”느니 하면서 투덜댄다. 이는 말하기에 문제가 있어서
이 대통령, 고향으로 가세요
이명박 대통령이 이제 퇴임하고 은퇴생활을 하게 된다. 이 대통령은 서울 내곡동에 땅을 매입하여 사저를 지으려 했지만 이른바 ‘내곡동 사건’으로 수포로 돌아갔다.
급하게 먹으면 체한다
“안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알 수 있게 먼저 통과 시킵시다.”(‘pass the bill so you can find out what’s in it’) - 낸시 펠
한반도 분단 안 되었더라면
우리가 두고 온 모국 한반도는 북한의 핵실험으로 인하여 지금 일촉 즉발의 위기가 감돌고 있다. 분단으로 인해 대륙으로부터 분리된 한국은 단군 이래 최고의 경제대국
‘병역의무’의 해법
한국에서 새 정부 공직 인선이 한창인 요즈음 다시 눈에 뜨이는 것은 추천된 인사 본인 및 가족의 병역의무 이행여부이다. 인사 청문회가 시작된 이후 한국의 지도층
대량학살 왜 계속되나
세기를 흔드는 대량 학살을 미국에서 경험하며 살고 있다. 9.11사태만이 아니라 학교 내에서 일어난 총기 난사 사태를 겪을 때마다 좌절감으로 무척 고통을 받아왔다
본질 흐려진 문학계
부엌이나 변소에는 상수도와 하수도로 물 흐름의 구조를 갖추고 있다. 깨끗한 물을 공급하는 상수도와 더러운 물을 나르는 하수도인데 이 둘이 없으면 생활하기가 쉽지
대학선택 현명하게 해야
한인사회에서 대학 선택에 관한 주제를 다룰 때면 거의 예외 없이 아이비리그 등 명문대학 입학에 관한 것으로 국한되어 있다. 그런 대학에 가야만 좋은 교육을 받고
“시스템이 망가졌다”
작은 창문으로 아침 햇살이 비친다. 이마에 주름이 깊숙하고 수염이 덥수룩한 할아버지가 성경과 십자가, 빵, 죽 한 그릇 그리고 버터나이프가 놓여있는 초라한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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