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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에티켓
집을 떠나 대학에 가는 첫째 딸에게 2가지를 꼭 지키라고 당부했다. 첫째, 교수님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할 것. 둘째, 교수님들로부터 받는 이메일은 그 어떤
사랑이 다가오는 순간
그 사람을 처음 만났던 건 인디언 썸머가 찾아온 어느 가을의 아침이었다. 날씨가 봄날처럼 따뜻해서였는지, 처음 본 그 사람의 웃음이 맑아서였는지, 그 사람을 생각
등산로 에티켓
등산객들에게 건의하고 싶은 것이 있다. 등산로 가장자리의 갓 길로 걸어가지 말자는 것이다. 이곳 뉴욕은 해동기라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등산로가 아주 손상되기
뻐꾸기 우는 교회
뉴른베르크 박물관에는 알브레히트 뒤러의 ‘기도하는 손’이 있다. 뒤러는 친구의 덕으로 공부를 마치고 미술가가 되었다. 이제 자신이 그 친구의 미술 공부를 도
누구를 위한 전쟁인가?
오바마 대통령이 이란과의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발언을 한지 몇 주가 지나갔다. 이라크 전이 끝나고 이제 또 다른 전쟁을 경고 하는 미국. 과연 이 전쟁은 누구
‘도덕’밀어내는‘전략’
서로 밀고 밀릴 때 밀리는 것은 약한 것이고 미는 것은 강한 것이다. 여기에 가치는 아랑 곳 없어진다. 그래서 밀고 들어오는 힘이 정의가 되고 밀려 나가는 것은
한인회와 한인회장
한인회의 존재이유가 무엇인지 많은 동포들은 의아해한다. 지금껏 LA의 많은 단체들은 서로간의 반목과 불신도 모자라 법정싸움으로 치닫는 행태를 보여왔다. 한인의 한
과잉진단과 과잉진료
TV, 라디오, 신문 등 언론매체에 의료광고와 의학정보가 넘쳐난다. 전통적으로 의료 업무는 아픈 환자를 위한 진단과 치료가 그 주된 내용이었으나 근래 예방의학 개
미국은 석유소비 줄여야
무슨 물건이든지 물건 값은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정해진다. 찾는 사람은 많은 데 물건이 달리면 가격은 올라가기 마련이다. 기름도 마찬가지다. 지금까지 세계의
어머니의 목도리
지난해 5월, 내 생명의 은인이시며 목회의 든든한 버팀목이시던 사랑하는 어머님이 98세를 사시고 하늘나라로 돌아가셨다. 장례를 마치고 자녀들이 어머니의 유품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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