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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심(銃心)의 자제가 먼저다
지난 12월14일 코네티컷 샌디훅 초등학교에서 일어난 최악의 총기사고로 귀중한 26명이 생명을 잃었다. 대통령은 애도의 담화를 발표하는 가운데 “오늘 우리의 가슴
개혁자 vs 반역자
새로운 리더가 영입되면 크게 두가지 모습이 나타난다. 지금까지 해온 것을 고수하며 돈줄과 파워를 유지하려는 노력, 아니면, 기존 체제에 도전하여 낡은 제도를 허물
‘인치’에서‘법치’로
이번 주 워싱턴 정가는 21일 열린 오바마 대통령의 취임식으로 분주했다. 미국 대통령은 취임식을 할 때, 연방 헌법 제2조 1항에 근거하여 대통령으로서 헌법 준수
“사람을 찾소”
고대 그리스의 철인 디오게네스(기원전 412-323)는 세상 사람들이 의를 버리고 이를 택하고 정신을 버리고 물질을 구하는 비참한 세상을 바라보며 한심한 생각이
김지하, 그의 이름을 지운다
김지하. 그의 이름 석 자만 떠올려도 가슴이 뛰던 때가 있었다. 시대의 모순에 온몸으로 맞섰던 저항시인 김지하는 어느새 신화가 되었다. 그랬던 그가 최근
긁어 부스럼 만드는 독도 퍼포먼스
지금 백악관 홈페이지에서는 독도는 한국 땅이라는 서명운동이 한창이다. 물론 일본이 독도를 자기들 것이라고 우기는데 대항하기 위한 것이다. 근래에는 구글과 마이크로
역사를 부정하는 일본의 시도
최근 뉴욕타임스는 ‘일본의 역사를 부정하는 또 다른 시도’(Another Attempt to Deny Japan’s History)라는 제목의 사설을 냈다. 아베
한국 대선 관전평
동장군도 막지 못한 한국의 대통령 선거 열기는 75.8%라는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며 끝났다. 이름이 좀 알려졌다는 사람들은 너도나도 이 후보 저 후보를 지지한다며
‘뭘 좀 아는 놈’
어떤 사람이 운전을 하고 가다 타이어 펑크가 났다. 길가에 차를 세우고 펑크 난 타이어를 빼고 스페어타이어로 갈아 넣었다. 그리고는 낫트(나사의 마개)를 다시 잠
조 할머니의 기적
올해는 정초가 마치 세밑처럼 을씨년스럽다. 사람들이 신년결의를 다지고 서로 덕담을 주고받는 등 밝고 활기찬 분위기가 넘치는 게 정초세태인데, 올해는 지난 세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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