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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꿈이 있다
한국에서 미술 대학을 나오고 국전에까지 당선 되었던 친구가 있다. 그런데 결혼해서 아이 낳고 미국 와서 남편이 공부하니 가사와 직장일, 육아로 눈 코 뜰 사이 없
한인회장에 대한 기대
한인회장 선거가 다가오고 있다. 어떤 사람이 지도자로 합당할까? 지도자는 한인사회 공통의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자신을 희생하고 사리사욕을 멀리하는 사람, 정의
재외국민 참정권 유감
이번에 실시된 재외국민 참정권 등록 신청이 10%도 안 되는 저조한 참여율을 보였다. 기대 반 우려 반으로 출발한 결과물이 커다란 실망으로 끝이 났다. 일부에서
두 번 생각해보자
인간의 생명은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는 고귀한 것인데 너무도 자주 한인이 관련된 끔찍한 살인사건들이 터져 어안이 벙벙하다. 애틀랜타에서 일가족을 채 5분도 안된
도덕 불감증
얼마 전 한 기사를 보면서 낯이 뜨거워졌던 적이 있다. LA의 한 노인아파트에서 입주 가능한 방이 10개 나왔다는 공고를 보고 수백명의 한인 지망자들이 새벽부터
마음속의 명약
항생제가 발견되기 전에는 하찮은 등창, 독감 따위로 사람이 죽었다고 하면 요즘 아이들은 웃을 것이다. 그러나 그때 장티푸스나 홍역 같은 병에 걸리면 사형선고라도
한인과 오바마
길거리를 가다보면 조그만 가판대에 어줍지 않은 삐라를 펴 놓고 “오바마를 탄핵하자”라고 외치는 사람들을 볼 수가 있다. 이들은 대개 백인 젊은이들이다. 내가
자전거 타기의 행복
1·2월에도 화창한 날씨, 자전거 전용도로까지 있는 이곳은 자전거 천국 같다. 나도 중고 자전거를 사서 이 대열에 끼기로 했다. 집에서 학교 연구실까지 가려
종교와 친구 관계
나의 아픔, 외로움, 기쁨 모든 것을 같이 해 줄 수 있는 이가 친구다. 신앙, 종교, 신념과 사상이 달라도 그저 친구이기에 모든 것을 같이 할 사람이 친구가 아
서울 시민이 부산서 투표?
재외동포들의 한국에서의 정치적 영향력 증대라는 좋은 점 때문에 그동안 재외국민선거 등록을 많이 독려해왔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이대로는 안 되겠다고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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