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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에 관심 갖는 2세들
10년 전만 해도 한인2세들이 한국문화나 역사는커녕 한국말에 대해서도 별로 관심을 갖지 않았다. 한국말을 제대로 못해서 겨우 “안녕하세요?” 정도의 인사말을 했고
첨단기기 공해
자영업을 하는 나는 직업상 많은 사람들을 대한다. 가게에 온 손님들 중에는 물건을 사러 온 건지 수다를 떨러 온 건지 모를 정도로 전화에 매달리는 사람들이 있다.
아프리카로 돌아가라고?
아프리카로 돌아가라”는 말 때문에 일어난 인종갈등의 도화선이 발 빠른 대처로 수그러들게 되어 참으로 다행이다. 모처럼 미주한인회 총연합회가 전국 유색인종 연
지능과 수명
“천재는 일찍 죽는다”는 말이 있다. 그 말은 얼마나 맞는 것일까? 아마도 인간의 평균 수명이 짧았던 시절, 소위 예술가들 중에서 방탕하게 살다가 평균 수명보다도
잃어버린 길 찾기
“여기가 어디쯤일까? 우리집으로 가려면 어디로 가야 하지?” 서울에 올라온 지 며칠 되지 않아 엄마의 심부름으로 고모님 댁에 다녀오다 길을 잃었다. 가도 가도 낯
보수는 아름답다
미주 한인사회는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보수라는 단어를 입 밖에 내기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 엊그제 보수 지향적이라는 단체모임에서도 “우리가 보수적일지라도 그 단
소수 인종 간의 대합창
지난 11일 미주한인회 총연합회는 인종 간 협력과 화합을 주제로 달라스에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전국 각 지역 한인회장들과 흑인 커뮤니티 대표들, 히스패닉계 대표
“손님은 왕”
최근 텍사스에서 주유소를 경영하는 한인 업주와 흑인 목사간의 인종비하 시비로 양 커뮤니티 간에 긴장이 고조되더니 양측 리더들의 중재로 잘 해결되어 한결 마음이 놓
사랑의 의미
경제한파가 지속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밸런타인데이를 맞으며 사랑의 의미를 생각한다. 서로가 사랑하는 연인 중의 연인은 남편과 아내가 되어야 할 것이다. 가정의
한인들과‘왕따’
요즘 한국은 학생들의 폭행과 왕따 문제로 시끄럽다. ‘왕따’는 오래 전부터 어느 사회에나 있어왔다. 요즘 같이 폭력이 따르는 심한 왕따가 아니었을 뿐이다.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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